태성, 경기 안산 토지·건물 매입…사업 확장 나서
PCB 제조 장비 업체 태성이 경기도 안산시 토지·건물을 86억원에 양수한다.
사업 확장과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결정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성은 이날 주식회사 비앤더블유와 자산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73-5의 토지 3976.50제곱미터와 건물 4806.99㎡를 86억원에 사들이는 것이다.
태성은 이와 관련해 "사업확장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삼덕회계법인이 이번 계약의 외부평가를 진행했...
사업 확장과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결정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성은 이날 주식회사 비앤더블유와 자산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73-5의 토지 3976.50제곱미터와 건물 4806.99㎡를 86억원에 사들이는 것이다.
태성은 이와 관련해 "사업확장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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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김순구 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이 신임 사장 최종 후보자로 내정됐다고 21일 밝혔다.김 후보자는 1959년 충북 괴산 태생으로 충주고,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수원대에서 도시부동산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감정평가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9일 열린다./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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