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HBM 패키징 투자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태성이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독립 리서치기관 그로쓰리서치는 27일 보고서를 통해 “태성은 AI 시대에 필수적인 PCB Wet Line·유리기판·복합동박 공정 장비를 모두 보유한 핵심 장비사”라며 다가오는
PCB 제조 장비 업체 태성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종학 대표이사가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김종학 대표이사는 태성의 보통주를 장내에서 8만9453주 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667만2855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1.87%로 상승했다.이번 매수는 2025년 12월 12일에 이루어졌으며, 주식 매수 단가는 5만306원으로 보고됐다. 태성의 주가는 같은 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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