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제조 장비 업체 태성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종학 대표이사가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김종학 대표이사는 태성의 보통주를 장내에서 8만9453주 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667만2855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21.87%로 상승했다.이번 매수는 2025년 12월 12일에 이루어졌으며, 주식 매수 단가는 5만306원으로 보고됐다. 태성의 주가는 같은 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