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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읍 지사협, 신임 위원 위촉·정기회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신임 협의체 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임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사업인 출입구 현관 센서등 설치 사업, 편의시설 안전바 설치 사업에 각각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하기로 의결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헌모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하여 위기가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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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입원 어린이와 어르신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 주관으로 소아병동 각 병실에 입원한 어린이에게 어린이날을 기념한 접시와 과자를, 어버이날을 기념한 입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드리는 순서로 꾸며졌다. 포항성모병원 정선희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몸이 아픈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작은 선물은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에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입원치료를 하고 있는 모든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 2차 공연이 14일 오후 5시 포스코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4월 포항제철소 기술연구원 실외 광장에서 실시한 가수 덕이형 공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정통 발라드 보컬리스트 백예슬이 무대에 선다. 가수 백예슬은 이날 방송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OST로 잘 알려진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를 비롯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채경주 리더는 “지난 1차 공연과 달리 일반 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포스코 본사 로비에
대구시가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실증·보급 및 로봇기업 글로벌 사업화 거점 구축에 나선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 중인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지방정부 협력 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다. 산업부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을 통해 대구를 비롯해 지역별로 로봇 거점을 지정,
영주~단양~영월을 잇는 마구령. 다른 이름으로 매기재. 장터로 가는 장꾼들이 말을 몰고 다녔다고 해서 마구령, 경사가 워낙 심해 한 발 내디딜 때마다 힘들어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어 매기재라고 불렸다. 이 마구령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경북도는 13일 영주 부석면에서 단산~부석사간 도로 건설공사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과 영주시장, 영월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단산~부석사간 도로는 연장 10.45
500년 전통을 지닌 청송백자가 역사와 예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제1회 청송백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년의 약속-자연으로 빚은 백자, 과거를 넘어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 제1회 청송백자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국립공원 주왕산 입구에 위치한 청송백자도예촌에서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 중 하나로 일반도자기와 달
구미시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 청년작가 김나래와 이혜전이 참여하는 제4회 구미청년작가전 ‘디토합니다’를 개최한다.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MZ 세대 신조어 ‘디토합니다’는 ‘동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의 열정적인 두 청년 작가를 소개하고 그들의 작업세계가 하나의 유행이 되어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불확실한 청년작가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202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에게 억대 뇌물을 공여하고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14일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은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김 전 회장의 매제이자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김성태는 특혜를 바라고 이화영에게
영미권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표주자 레딧이 이틀간 폭발적인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장 후 사상 최고치에 마감했다.14일 경제매체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레딧 주가는 지난 이틀 연속 상승해 7% 이상 오른 62.3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 뉴욕증시 상장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종가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월요일 밈 주식 투자자의 우상인 '포효하는 키티'(Roaring Kitty가 온라인에 다시 등장하면서 시작됐다.'포효하는 키티'는 온라인 투자 분석가 키스 길(Keit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동국제약 카무트효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5월 15일 오전 8시경 제시된 '동국제약 카무트효소'관련 문제는 "동국제약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효소는탄수화물을 사랑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하고정제효소를 섞지않은 정직한 ▢▢▢▢가 반영된발표효소입니다."다.정답은 '역가수치'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 퀴즈 이벤트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퀴즈가 출제되고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시럽 월렛은, 각종 멤버
하나금융그룹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의 생활화로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확산
하나금융그룹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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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14일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억1000만 원을 체불한 부산 사상지역 제조업체 대표 A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체불하다가 지난해 12월 가동중단으로 퇴직한 근로자의 퇴직금까지 체불하였으며, 이중 대지급금을 통해 3400만 원을 청산하였고 사업주가 직접 청산한 금품은 2600만 원에 불과했다.A씨는 주거래처로부터 지난해 10월 말 납품 대금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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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수출기업 탄소중립 상생협력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탄소국경조정제도란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일종의 관세 제도다.해당 제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올해부터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은 분기마다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보고해야 한다.적용 대상은 시멘트, 전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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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김희석 군위군 부군수가 14일 자로 취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대구 출신으로 영남고와 1993년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 1994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의 주요 보직을 거쳐 행정전문가로 명성을 쌓으며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2020년 의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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