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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주한 르완다 대사 일행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논의

2개월전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4일 주한 르완다 대사 바쿠라무챠 은쿠비토 만지 일행이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소형모듈원자로와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기술·사업협력 및 인적교류를 위한 것으로,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과 주한 르완다 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르완다는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적인 물류허브로서 정보통신기술, 항공·우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파른 경제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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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한-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예방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예방에서 정원주 회장은 2014년 개소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프로젝트를 후원했던 인연과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만났던 경험을 전하며, 캄보디아의 한국 기업 투자유치 정책과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관심을 전달했다.정원주 회장은 현재 대우건설이 검토하고 있는 캄보디아 현지 진출 계획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며 “대
한국수자원공사가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와 국내·외 각지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만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댐 현장부터 홍수 대응 태세를 점검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공 사장은 17일 섬진강댐에서 전사 특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임원진, 본사 및 전국 댐 지사 부서장과 함께 홍수 대비 체계점검과 시설물 시험가동 등 현장점검을
한국철도공사는 ‘2024 여행가는 달’에 맞춰 내달 30일까지 기차 여행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코레일은 우선 KTX와 연계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한다. 상품은 ▲정읍 라벤더축제 연계 패키지 ▲홍도·흑산도 투어 ▲울릉도 레일쉽 등 모두 160여 개 상품이다.또한 관광벨트열차의 운임을 최대 50% 할인한다. 관광벨트열차는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여름철을 대비해 댐 녹조관리에 나섰다.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대전 본사에서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녹조대응 전담반’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녹조는 주로 하절기의 높은 온도와 집중강우로 인한 오염원 유입으로 대량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특히, 올해는 봄철부터 이어지는 빈번한 강우와 잦은 이상고온으로 녹조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녹조 발생원인 중 하나인 하천 및 호소 인근 오염물질을 선제적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어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선 조합 영업관리본부장, 장명조 삼성화재 기업보험3사업부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삼성화재는 사고처리 및 보상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상품개발, 홍보, 운영관리과정 전반에 대해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김형선 영업관리본부장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가 막을 내렸다.국토정보 거버넌스 구축 강화와 지적업무 역량향상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50개 팀, 140여 명이 참여했다.지적측량·드론측량·세부측량 세 부문으로 진행된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는 지자체 공무원, LX, 민간업계 및 학생부로 나눠 지적측량 관련 규정에 따라 측량방법 및 절차 준수, 성과결정 적정여부 등 업무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가 철원군 벤치마킹에 나섰다.21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6~17일 고양시 유휴 공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유휴 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시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
경주 불국사 극락전 석등과 봉로대 및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 예고됐다.21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극락전 앞 석등과 봉로대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난 20일 지정 예고됐다.불국사 극락전 석등은 전형적인 9세기 중엽 일반형 석등 양식을 갖추고 있고, 석등과 봉로대가 동일한 시기에 함께 만들어진 세트 형식이다.초창 이후 조선시대까지 동일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 조선 후기 사적기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일부 부재가 일제 강점기에 추가 보충됐지만 온
LED조명 제조업체 소룩스가 이른바 '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21일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소룩스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5.5% 내린 9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8710원까지 떨어지기도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 치매 인식 개선 홍보를 위해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캠페인이다.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제주광역치매센터와 제주유나이티드를 활용한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제주 선수단은 협약에 따라 이날 경기 후반전에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소중한 기억과 좋아하는 선수의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Yoshio Horimoto 일본금융청 국장이 ‘일본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의 주요내용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한 뒤, 전은조 McKins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또다시 초짜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힘은 가망 없다"며 자신의 거취 문제까지 언급했다. 홍 시장은 지난 20일 자신...
50분전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성수약국」을 운영하는 유영필 약사의 맛집 탐방을 매월 연재합니다. 맛집 홍보가 아닌, 필자가 실제 오감으로 맛보고 현장에서 겪은 인상 깊었던 맛집을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써나갑니다.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조금은 특별한 조개구이 집을 소개하고자 한다.바닷가와는 거리가 꽤 있는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꽤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다른 집과는 너무도 차이가 나는 클래스를 보여주는 곳이다.일반적인 조개구이집처럼 커다란 접시에 조개를 하나 가득 올려놓고 직접 철판 위에 구워 먹는 집
인천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앙지구대 앞에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생활안전협의회, 부평구 재향군인여성회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중앙지구대 앞 노상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드렸다.김철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록 적은 짜장면과 간식이나마 어르신들께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으로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연구기관 및 AIoT 기업과 함께 국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AI 반도체의 주요 기능을 소개한 가운데 엔텔스, 아카라라이프, 에스디티, 이노와이어리스, 키미소프트, 후버테크 등 AIoT 기업들과 AI 반도체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IoT 서비스가 AI 기반의 지능화된 서비스로 발전함에 따라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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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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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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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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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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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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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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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송악산알뜨르 평화대공원 사업 토론회 22일 개최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송악산알뜨르사람들과 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2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송악산알뜨르 - 역사.평화적 가치제고를 위한 민간영역에서의 역할과 방향성 제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민간부문에서 평화대공원 조성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간 행정주도로 진행된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공론화의 장으로 이끌내 사업추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봉수 제주대학교 교수가 그동안 송악산과 알뜨르비행장 관련 진행됐던 연구들을 현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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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26일 수원FC와의 홈경기서 ‘이름없는 유니폼’ 입고 뛴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 치매 인식 개선 홍보를 위해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캠페인이다.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제주광역치매센터와 제주유나이티드를 활용한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제주 선수단은 협약에 따라 이날 경기 후반전에 ‘이름없는 유니폼’을 착용한다.소중한 기억과 좋아하는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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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탐라스승상’에 김재순 교사.김종철 교감.김재홍 교사.김보영 교수
김재순 동남초등학교 교사, 김종철 애월중학교 교감, 김재홍 중앙고등학교 교사, 김보영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24년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4년 탐라스승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금을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탐라스승상은 제주교육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일선 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새 교사상을 확립하지는 취지에서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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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극락전 석등·봉로대 문화유산 된다
경주 불국사 극락전 석등과 봉로대 및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 예고됐다.21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극락전 앞 석등과 봉로대 사천왕사지 당간지주)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난 20일 지정 예고됐다.불국사 극락전 석등은 전형적인 9세기 중엽 일반형 석등 양식을 갖추고 있고, 석등과 봉로대가 동일한 시기에 함께 만들어진 세트 형식이다.초창 이후 조선시대까지 동일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이 조선 후기 사적기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일부 부재가 일제 강점기에 추가 보충됐지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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