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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본격 돌입

오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조미선 위원장과 전예슬 부위원장, 이상복·전도현·송진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5국, 3관, 1개 직속 기관, 3개 사업소, 8개 동, 오산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오산시 체육회, 오산시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한다.

조미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미흡하거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경기도 시∙군의회 곳곳에서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파행이 빚어지는 가운데 의왕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한 시의원이 개표 결과에 불만을 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집기를 던지는 등 소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7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2차 무기명 투표 절차를 거쳐 상반기 국민의힘 김학기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태흥 의원이
“불의의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데 필요한 혈액과 의약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보세요.”인천남부초등학교 교사인 이강석씨는 20살에 처음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463차례 헌혈을 실천했다.올해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을 맞아 400회 이상 헌혈을 한 공로로 '헌혈 유공자의 집 명패'를 받기도 했다.헌혈은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 헌혈'과 성분 채혈기를 이용해 혈장이나 혈소판 등 일부 성분만 채혈하고 나머지는 헌혈자에게 되돌려주는 '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주차장에 멋대로 정차한 50대 운전자에게 차를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주먹을 휘두른 식당 주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김은혜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이번 사건 이전에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27일 오후 4시5분쯤
▲암센터장 이근욱 ▲척추센터장 김호중 ▲소화기센터장 신철민▲건강증진센터장 이기헌 ▲내과과장 황진혁 ▲외과과장 김덕우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조석기 ▲안과과장 우세준 ▲신경과장 김종민 ▲응급의학과장 이재혁 ▲재활의학과장 류주석
tags :#인사
- 원 전 장관 후보 등록 첫 주말, 계양구 당원협의회에서 “대통령과 신뢰” 목소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대통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여당”을 목소리 냈다.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9일, 계양구에서 진행된 계양구 갑·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전 장관은 “현재 야당의 특검 낚시질에 당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통령과 신뢰를 형성하는 ‘쓴소리’ 팀이 여당 내 필요하다”며 “싸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조성대 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선출됐다.시의회는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회의는 전체 21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박은경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성대 의원은 투표에 참여한 의원 20명의 표들 중 18표를 얻었다. 부의장에는 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16표를 득표해 당선됐다.자치행정위원장에는 국민의힘 한근수, 복지환경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이경숙, 도시교통위원장에 국민의힘 박경원 의원이 당선됐다.운영위원장에는 민주당 초선 이진환 의원
김명호 신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4일 2026년 지방선거에서 10명 이상의 당선자 배출해 내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양영수 도의회 의원와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제3기 지도부 출범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민생정치와 노동자·농민·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통해 지방선거에서의 도약을 목표로 달려가겠다”며 “10명 이상의 당선자 배출을 목표로 유능한 후보들을 발굴하겠다”고 공언했다.3기 진보당 제주도당은 김명호 도당위원장과 양영수 의원, 현은정 학교
최정훈 의원 “청년 문화적 욕구 충족 방안 필요” 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는 4일 하반기 연구용역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중심 문화 정책 우수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창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청년이 주체가 되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경북 성주 출신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했다.환경부 장관에는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 금융위원장에는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이 각각 후보자로 지명했다.윤 대통령은 농촌진흥청장에는 대구 출신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임명하는 등 6명의 차관급 인선도 단행했다.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는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 후 처음으로 이뤄진 개각이다.이 후보자는 성주 출신으로 대구 신명여고와 경북대를 졸업했다.정
의성군 소문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의성읍은 소문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감자 1000박스를 맡겨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소문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서울중랑구연극협회는 7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에서 제2회 방정환 연극 Dream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의 목적은 어린이들의 주체성을 살린 예술체험의 장 마련 , 이웃과 마을이 소재가 되는 친근하고 고유한 연극 발굴 , 지역 특화적인 축제의 육성을 통한 정체성 브랜딩 이다. 축제 내용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석학들을 초청하여 연극이 어린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극 세미나를 진행한다.
채상병 특검법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 주도로 추진된 '채상병 특검법'은 이날 재석의원 190명 중 찬성 189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법안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고, 회의장에 남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김재섭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국민의힘은 '정쟁용 특검법'이라며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무제한토론 종결을 요청했다.이후 법안은 국회법에 따라 24시간이 지난
작년에 적발된 ‘3000억 원대 횡령 사건’ 여파로 BNK경남은행이 이미 지급한 3년 치 성과급을 환수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인의 범죄와 은행의 내부통제 실패를 연대책임화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2021~2023년 직원들에 지급된 성과급 중 이익배분제·조직성과급·IB조직성과급에 대해 환수하기로 의결했다. 횡령사건으로 인한 손실을 재무제표에 수정 반영한 결과 이익이 크게 줄어들면서다. 당초 560억 원 상당으로 알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대표단은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4일 후반기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범람이 우려되는 탄천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을 했다.이준배 대표의원은 현장에서 “정자교, 수내교 등 공사 중인 탄천 교량과 체육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탄천 범람 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에 특별 관리 점검을 당부했다.이어 대표단은 성남시 안전을 총괄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이 대표의원은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9대 거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재운 군의원이 뽑혔다. 군의회는 4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 했다. 의장 선거에서 이 군의원과 신재화 군의원의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신 군의원이 정견
경남도의회 이용식 의원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보다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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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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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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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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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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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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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참사' 눈물의 분향소] “이대로는 못 보낸다” 유족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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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환자 응급진료, 여전한 '달빛 원정'
경기도가 야간·휴일에도 소아 환자의 응급진료가 가능하도록 한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부가 올해 처음 수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대도시 병원들만 공모사업에 신청해서다. 경기도 자체 사업도 크게 다르지 않아 의료취약지 소아의 원정 치료는 계속될 전망이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4년부터 만 18세 이하 소아 환자들이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행 중인 사업이다. 사업은 진료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한 게 취지다.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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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랑연극협회, 제2회 방정환 연극 Dream 축제 개최!
서울중랑구연극협회는 7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에서 제2회 방정환 연극 Dream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의 목적은 어린이들의 주체성을 살린 예술체험의 장 마련 , 이웃과 마을이 소재가 되는 친근하고 고유한 연극 발굴 , 지역 특화적인 축제의 육성을 통한 정체성 브랜딩 이다. 축제 내용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석학들을 초청하여 연극이 어린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극 세미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