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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완충재 필요없는 ‘상품고정형 패키지’ 개발…특허 출원

CJ대한통운이 패키징혁신센터가 자체 개발한 상품고정형 패키지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패키지가 택배 포장에서 사용돼 온 완충제를 대체하면서 상품 파손은 줄인 신개념 포장 설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택배 포장은 통상 규격화된 상자를 활용한다.

이 때문에 상품을 넣은 후 상자 안 공간이 남는 경우가 많고, 여기에 종이 혹은 필름 재질의 완충재를 넣어 상품을 고정한다.

공간이 많은 경우 완충재가 다량 소모되고, 배송 중 상품의 이동으로 파손 위험도 컸다.

CJ대한통운은 이번에 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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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2년 전 중단됐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다시 추진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5일 이라크 현지에서 공사의 발주처인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총 14조7125억 원에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초 계약보다 3919억 원 늘어난 액수다.이번 변경 계약은 사업 일부가 아닌 전체 사업을 재개하는 내용이다.공사기간은 2012년 5월 30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은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의 승인을 받아야 발효되며, 그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3공장이 주요 장비 생산 공정의 완전성을 입증하는 성능 적격성 평가 등 과정을 마치고 원료의약품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셀트리온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7개월간 약 27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2만2300㎡, 지상 5층 규모의 제3공장을 준공했다.3공장은 총 6만ℓ 규모로, 셀트리온은 10만ℓ 규모의 제1공장과 9만ℓ 규모의 제2공장을 더해 총 25만ℓ의 바이오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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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당이 곽종근 특전사 사령관과 김현태 특전사 707특임단장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 이들은 공익제보자이고 공익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게 이유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12일 곽종근 특전사령관, 김현태 특전사 707특임단장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박선원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발취하서를 이날 국방부 조사본부에 제출했다.박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12·3 내란에 가담한 부대장을 국방부 조사본부에 고발한 바 있다. 당시 고발 대상에는 국회와 중앙선관위 등에 불법적으로 침입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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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일 제2청 해송관 어학실에서 ‘제2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2회를 맞는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는 다양한 형식의 글짓기 활동을 통해 인천 중구의 문화·역사 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애향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 자랑하기’를 주제로 공모를 한 결과, 일기·수필·기행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도전장을 던졌다. 구는
인천광역시는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신규 병원선 대체건조사업을 2025년 4월 완공하고 5월부터 출항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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