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2025년 주거복지 워크숍’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주거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와 도내 24개 시의 기초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형 주거복지 체계의 내실을 다지고, 센터 간 협업 강화와 공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모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센터는 의왕시·군포시·안산시 등 3개 지자체와 새롭게 기초 주거복지센터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사상구는 광장로 그린카펫 조성지에 사상 지역의 생활사와 향수를 담아낸 ‘재첩국 아지매 조형물’을 설치하고 20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조형물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사상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징 콘텐츠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됐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주민과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됐다.조형물은 낙동강 하류에서 재첩을 채취해 행상하던 ‘아지매’의 모습을 형상화해 친근한 지역 이미지를 담아냈고 “재첩국 사이소~”와 같은 정겨운 흥얼거림까지 작품에
연제구청은 18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연제구청장이 수능 당일 수험생에게 간식을 제공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입장을 19일 밝혔다.연제구청은 ‘수능 수험생 격려 행사’는 연제구 새마을단체가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격려 초코렛과 사탕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자체 회비로 마련한 것으로 구청 예산이나 보조금은 사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또한 해당 물품에는 행사 주관 단체명이 명확히 표기돼 있어 구청이나 구청장이 제공한 것으로 오인될 가능성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전날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좌초사고의 후속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퀸제누비아2호는 2만6546톤 규모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전 장관은 현장에서 목포해경서장으로부터 사고 경위, 인명 구조 진행 상황, 응급환자 대응 과정, 선박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또한 늦은 시간까지 구조작업에 나서 인명피해 없이 모든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한 해양경찰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대응 인력에게 감사
서한이노텍의 ESG 혁신기술제품 ‘사이러스바이크’가 사상구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가 20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됐다.사이러스바이크는 페달링 과정에서 전기를 생산하도록 설계된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 전력을 기기 구동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 운동기기로 주목받고 있다.행사는 복지관 1층에서 진행돼 주민들이 3분간 페달링을 체험하며 전기생산 수치와 운동 데이터를 직
한국수자원공사가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UNGC 한국협회 2025 Korea Leaders Summit’에서 ‘LEAD 그룹’에 선정됐다. UNGC는 UN본부가 2000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 준수를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LEAD 그룹은 UNGC 한국협회 369개 회원사 중 ESG 및 지속가능경영을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한국 정부가 론스타에 약 74억원을 임의변제할 것을 요구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법무부는 25일 “법무부는 오늘 론스타 측에 한국 정부가 론스타 ISDS 사건 취소절차에서 사용한 비
울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1일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 진장점 앞에서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과 함께 ‘함께 지켜요! 아이의 웃음을!’ 표어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울산시청, 중·북·동구청 아동보호팀, 울산경찰청, 중·북·동부경찰서, 농협 하나로마트 진장점 직원 등이 참여해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아동권리보호 △체벌근절 △긍정 양육실천 등을 알리는 구조물을 전시하고 기념품을 배부했다.관계기관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육
▲인증서 수여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과 최당호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김학래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농가들을 격려했다. 2017년 22농가 29두에 불과했던 사천지역의 고능력 암소 두수가 올해 10월 기준 51농가 123두로 크게 증가하며, 우량송아지 생산 텃밭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씨마크호텔에서 지역 MICE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5 강릉 마이스 얼라이언스 워크숍' 강릉 MICE Wa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강릉시 MICE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산업 및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강릉 마이스 얼라이언스와 함께 호텔 인스펙션, 팀빌딩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네트워킹 만찬 등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이날 진행된 강릉컨벤션센터를 주제로 한 △ 팀 빌딩 프로그램 △ AI 실무 활용 △ 미리보는
25일 청주시에 대한 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가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복지교육위원회 소속 한동순 의원은 이날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 측근이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라며 “작년보다 사업비는 2배 늘었으나 질적으로 하락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애초 수주 업체에 수수료를 떼고 남은 예산으로 운영했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라고 밝혔다.시는 이 시장의 `꿀잼 도시' 공약으로 도심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카카오톡 앱에서 명태균씨가 진행한 여론조사 파일 6건이 발견된 가운데 민주당 서울시당이 25일 오 시장 저격에 나섰다. 민주당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숨지말고 혐의를 토설하고 죗값을 치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이 대변인은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했던 오 시장은 이번엔 '카톡을 잘 안 본다'는 하찮은 변명을 했다"고 지적했다.이런 가운데 오 시장의 최측근 강철원 서울시
메타가 2027년부터 구글이 설계한 AI 칩을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3% 하락했다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2027년 구글 텐서 프로세싱 유닛을 데이터센터에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내년부터 구글 클라우드에서 TPU를 임대할 가능성도 있다.구글은 2018년 첫 TPU를 출시한 이후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고급 버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TPU는 AI 처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칩으로, 경쟁사 대비 효율성이 높다는 평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김병기 원내대표를 대표발의자로 '대미투자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본격적인 한미 관세·안보 협상 후속조치에 나선다. 민주당과 정부는 25일 오후 국회...
2시간전
국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선도해온 라이드플럭스가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상용화의 첫 발을 내딛는다. 레벨4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기술 수준을 말한다.라이드플럭스는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에서 국내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실증과 서비스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교통연구원, 쏘카, 세스트, 엔제로, 한양대학교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국책과제인 ‘자율주행 Lv.4/4+ 공유차 서비스 기술
매년 이맘때면 우리는 새로운 다짐과 계획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 그러나 해가 저물 무렵이면 또다시 후회와 자기합리화로 지난 시간을 변명하곤 한다. 2025년에도 후회와 부끄러움 속에 한 해를 마무리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자.명심보감에 욕지미래선찰이연이라는 말이 있다. ‘미래를 알고 싶다면 먼저 지난 일을 되돌아보라’는 뜻이다. 새해 계획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약속이지만,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을 알고 싶다면 과거의 나를 돌아봐야 한다. 과거의 패턴이 미래의 결과를 만든다. 대부분의 계획이 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Obex, 3700만달러 투자 유치...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육성
실물연계자산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을 지원하는 신생 크립토 인큐베이터 업체인 오벡스가 3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레이어제로, 스카이 생태계가 참여했다. Obex는 고품질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으로 법정화폐나 국채로 뒷받침되지만, Obex는 GPU 인프라, 에너지 자산, 핀테크 대출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한강 드론 라이트쇼
지난 15일 오후 7시40분 2025 한강 불빛 공연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장에서 열렸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송참사 추모 조형물 설치 예산 또 칼질
오송참사 추모 조형물 설치 예산이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도의회 예결특위는 25일 제430회 정례회 2차 회의를 열어 건설환경소방위원회가 삭감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추모 조형물 설치 사업비 5000만원 삭감 결정을 유지했다.이날 예결특위는 도가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충북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정책복지위원회와 행정문화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예산을 원안 가결했다.위원회는 추모 조형물 설치 사업비 삭감 사유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은 깊이 공감하나, 상임위원회의 의견과 같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팝업 놀이터도 시장 측근 운영”
25일 청주시에 대한 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가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복지교육위원회 소속 한동순 의원은 이날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 측근이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라며 “작년보다 사업비는 2배 늘었으나 질적으로 하락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애초 수주 업체에 수수료를 떼고 남은 예산으로 운영했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라고 밝혔다.시는 이 시장의 `꿀잼 도시' 공약으로 도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U대회 성공 충청권 여야 의원 뭉쳤다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국회의원 29명 전원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이번 개정안은 `기부금품 접수 조항'을 신설해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자체적으로 접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당심 70%로 상향안 추진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경선시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기로 한 방안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 대변인을 맡고 있는 조지연 의원은 25일 현역 시장·군수·구청장과 연석회의를 마친 뒤 `당심 반영 비율을 70%로 상향하는 안을 건의하기로 한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7 대 3 비율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다”고 밝혔다./연합뉴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 융합 축제 `AI 페스타' 막 올랐다
충청권 최대 규모 디지털 융합 축제 `AI 페스타 2025가 25일 청주 오스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AI 중심 충북, 미래를 여는 청주!'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사전 접수 인원 600여 명을 훌쩍 넘는 1000명 이상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개막식은 `AI로 보는 충북의 미래'를 주제로 한 AI 기반 개막 영상 상영에 이어 내빈 소개 전 과정을 AI 아바타와 디지털 콘텐츠로 진행해 `미래형 AI 융합 개막식'이라는 평을 받았다.행사는 △AI·SW 융합기술 전시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