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선도해온 라이드플럭스가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상용화의 첫 발을 내딛는다. 레벨4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가 운전자 개입 없이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주행하는 기술 수준을 말한다.라이드플럭스는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에서 국내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실증과 서비스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교통연구원, 쏘카, 세스트, 엔제로, 한양대학교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국책과제인 ‘자율주행 Lv.4/4+ 공유차 서비스 기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경기도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에서 국내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카셰어링’ 실증과 서비스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교통연구원, 쏘카, 세스트, 엔제로, 한양대학교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국책과제인 ‘자율주행 Lv.4/4+ 공유차 서비스 기술 개발’ 일환으로 진행된다. 라이드플럭스는 우선 내년 3월부터 화성시 새솔동·남양읍·마도면 일대에 KG모빌리티 토레스EVX 차량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카셰
정부가 글로벌 3대 자율주행차 강국을 목표로 대규모 실증 기반 구축과 규제 합리화에 나선다.그래픽처리장치 지원 등 연구개발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완전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해 선제적인 제도 정비에도 착수한다.국토교통부는 26일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자율주행차 산업경쟁력 제고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정부는 "자율주행차의 기술력 향상과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과감한 정책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2027년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대규모 실증기반 조성,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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