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전 국회의원이 19대 대한노인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16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후보접수를 진행 중인데, 오 전 의원은 17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선거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신수동 케이터틀에서 진행된다.
오 전 의원은 대한 노인회 역량강화와 예산 확보 능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노인문화증진센터 설립과 지회장, 사무처 직원들의 처우 개선 등을 공약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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