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충북 증평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도안광장에서 ‘54회 도안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도안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환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된 주민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증평군수 표창은 연영헌·정철수씨가, 증
처갓집 고구마밭에서 땀 흘리며 깨달은 것은, 대지에 몸을 굽히고 흙을 만지는 시간만큼 정직한 보상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교육 현장과 사회를 휩쓸고 있는 AI의 물결은, 그 ‘정직한 시간’의 가치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는 위기감을 들게 합니다. 이제 지식은 고통스러운 사유나 인내가 바탕이 된 공부 없이도, AI에 ‘질문 한 번’으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저렴한 재화가 되었습니다.학교 교육의 어려움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의 교육이 지식을 ‘축적’하고 ‘정제’하는 과정이었다면, AI 시대의 교육은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노산군이 이를 듣고 스스로 목매어 죽어 예로써 장사 지냈다.”세조 3년 음력 10월 21일 실록 기사다. 노산군, 즉 단종이 자결했다는 기록이다.역사학계는 단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니라 세조가 사실상 사사한 것을 사관이 완곡하게 표현했을 것으로 해석한다. ‘예로써 장사 지냈다’는 문구도 세조의 도덕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긴 표현으로 본다.조카를 내쫓고 왕위를 찬탈한 사건 당사자 세조가 정치적 정당성을 위협하는 인물을 제거한 사례로 볼 수 있다.기축옥사.1589년 정여립이 모반을 꾸민다는 고변에서 시작해 3년간 그와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 핸드볼팀이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청주공고는 지난 8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중고등 선수권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공고는 이번 대회에서 오준석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성지성, 박인석, 지하람은 베스트7에 선정됐다. 청주공고 이두규, 육명헌, 손해원 지도자도 각각 지도상을 수상했다. 이두규 청주공고 핸드볼팀 감독은“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과 학교의 전폭적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내란을 심판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6·3 지방선거 승리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겠다”며 “6·3 지방선거 승리로
제주 마을에 머물며 일도 하고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로컬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마을이 곧 여행지가 된 새로운 관광 모델로, 제주관광의 질적 변화가 기대된다. 13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제주 마을 여행 전담 여행사 및 크리에이터로 지정된 민간파트너들이 체류형 로컬관광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 프로그램은 제주 마을이 가진 고유한 이야기와 생활문화,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관광 콘텐츠다. 연내 총 10개소의 전담 여행사와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마을 여행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가장
정승연 전 국민의힘 인천 연수갑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 후보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정승연 후보는 12일 입장문에서 "오랫동안 지켜왔던 당을 떠난다는 것은 신념의 한부분을 스스로 찢어내는 고통스러운 결단이었다"며 "20년 지역을 지켜 온 저를 배제하고, 당지도부와 가깝다는 이유로 무연고자를 낙하산 공천한 것은 공정과 상식을 완전히 저버린 처사"라고 강조했다.이어 "권력앞에 줄서는 정치가 아니라, 원칙앞에 당당한 정치, 국민의 삶을 지키는 보수로 유권자에게 엄정한 심판을 받겠다"며 "오늘보다 더나은 내일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가 부산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 확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주차장에서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에서 소비 접점을 넓히고, 위축된
㈜골프존이 지난 8일 어버이날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골프존타워서울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부모님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골프존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임직원의 동반 성장과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 초청행사는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골프존의 인재를 양성해 주신 임직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지 부모님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내 구성원의 소속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1분기 해외법인에서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며 글로벌 IB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상반기 내 해외 증권사 M&A와 디지털자산 플랫폼 출시를 통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강화하며 기업가치 재평가의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우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우호적인 국내 업황을 토대로 해외사업 확장이 본격화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국내 증권사 중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
최근 대구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하면서 지역 부동산시장이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거래량 증가와 미분양 감소 등 일부 지표 역시 개선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대구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7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06.1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3월 100.2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대구의 부동산시장 소비심
코레일 충북본부가 정선아리랑열차의 운행을 오는 22일부터 전격 재개한다. 운행구간은 기존 청량리~아우라지에서 제천~아우라지로 변경된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청량리~아우라지 구간을 주말과 정선오일장날에 맞춰 1일 1회 왕복 운행하던 관광열차다. 지난 2024년 대형 낙석으로 인한 안전상의 사유로 운행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해당 열차는 정선선 구간을 운행하는 유일한 열차로서 이번 운행 재개는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철도의 공공적 기능을 실현함과
국민의힘이 13일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에 4선의 박덕흠 의원을 선출했다. 박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다.국회의장단은 의장, 부의장 2명으로 구성된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박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은 6선 조경태 의원, 5선 조배숙 의원, 4선 박덕흠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국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기일이 13일 열렸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이날 오전 서울고법 가사1부 심리로 열린 조정 기일에 대리인들과 함께 출석했다. 최 회장은 나오지 않고 대리인단만 출석했다.양측은 분할 대상 재산과 노 관장의 기여도 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노 관장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도 분할 대상이란 입장이지만 최 회장은 상속받은 특유재산이라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은 2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국민의힘이 7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가야 한다"며 대여 총공세를 펼쳤다.특히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조작기소 특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감옥' '범죄자' 등의 원색 표현과 함께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먼저 장동혁 대표는 "지금 이재명은 오로지 감옥 가지 않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을 직격했다.장 대표는 "불법 대북송금, 대장동 비리, 위증, 법인카드 유용, 선거법 위반 아무리 검사들을 조져도, 아무리 사법부를 겁박해도, 도저히 감옥행을 피할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돌봄부지사 신설 등 ‘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을 7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돌봄부지사를 도입해 돌봄·복지·보건·의료·주거·노인정책을 총괄하고, 분산된 돌봄행정 통합 콘트롤타워를 구축해 읍·면·동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또한 초고령사회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해 돌봄을 부서 하나의 업무가 아니라 도정 핵심 전략으로 격상시키겠습니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사회서비스원을 확대 개편해 방문간호·재가돌봄·공동급식 통합 연계와 경로당·복지관·마을돌봄 네트워크 구축, 돌봄 인력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예비후보는 13일 고유가·고물가·고금리의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한 ‘민생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서귀포 상권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혁신적 대안으로 주요 상권의 면세구역 지정 추진을 약속했다. 서귀포 지역 내 주요 상권 지역을 면세구역화하여 관광객과 도민들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서귀포를 쇼핑과 관광이 결합된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지역상권 전체의 활력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또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서민 가계의 경제적 부
대구 서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아동 유괴 미수 사건으로 지역 사회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정문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며 아동 안전 강화에 나섰다. □ 서구는 서부경찰서 범죄 예방 진단팀과 협력해 서구 관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은 모든
대구 중구보건소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설사·구토·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대구수성도서관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책장 너머 세계음악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음악과 독서를 접목한
대구 수성구가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과 보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대구 수성구 농악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농악전수교육관은 수성구 삼덕동 외환들 주차장 부지에 들어선다. 해당 지역은 입주 예정 종목이자 대구시 무형유산인 고산·욱수농악의 발원지인 고산지역에 위치해 역사적 상징성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