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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공사장 44곳 지반침하사고 예방 외부전문가 현장자문

7개월전
경기도가 19~30일에 걸쳐 경기도 내 건설공사장 44곳을 대상으로 2차 외부전문가 현장 자문을 진행한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장 37곳을 대상으로 올해 1차 현장자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현장 자문은 자문을 요청한 44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 가운데 토공사 굴착과 말뚝 항타를 땅 속에 박아 넣는 대표적인 기초공법 중 하나) 등 지반 붕괴 위험성이 높은 14개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각 시·군 건설안전 및 인·허가 부서 담당자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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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5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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