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대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분진·진동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구름산 도시개발사업,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사업장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28명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공사는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소음, 분진, 진동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이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대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분진·진동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구름산 도시개발사업,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사업장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28명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공사는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소음, 분진, 진동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구름산 도시개발사업,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사업장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28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대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공사 중 소음·분진·진동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승원 시장은 “공사는 시공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소음, 분진, 진동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경기 안양시는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장, 노후건축물, 급경사지, 교량·지하차도 등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 ...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1일 시흥시 마유로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 현장을 방문해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으로부터 금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계획을 청취하고 고농도 시기 대비 미세먼지 총력대응을 당부했다.시흥시는 계절관리기간 집중관리 도로를 선정해 살수차․ 분진흡입차 등으로 매일 2회 이상 도로청소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1일 시흥시 하중동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
지반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는 해빙기를 맞아 대구시가 대대적인 관련 안전 점검에 나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 및 기타 시설물이 탈락하거나 전도되는 현상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4월 2일까지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벌인다. 점검은 안전 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와 도로·옹벽, 건설공사장, 저수지 등 2285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우선 급경사지 등 사면의 경우에는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굴착공사 중인 건설공사
고양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건설 현장, 축제 현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양시는 해빙기가 찾아오고 축제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 현장과 행사장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 문화도 확산한다.이동환 고양시장은 28일 "계절별 취약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등 전문가를 활용한 다양한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며 "건설공사장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독려와 지역축제 안전관리대책 마련으로 사고를 미
중부뉴스통신 = 경남도는 도내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20일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을 한다고 밝혔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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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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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성묘객 실화가 원인… "당사자가 119 신고"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경북 의성군은 "22일 오전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이라며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의성읍 방향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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