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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건물 신축해 기부채납하고 다른 부동산 양여 받으면?....부가세 과세

사업자가 건물 등을 신축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그 대가로 다른 부동산을 양여 받는 경우 해당 건물 등의 공급거래는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 해당한다고 사전답변 했다.

국세청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자로부터 신축 경로당을 기부채납 받는 조건으로 다른 경로당을 양여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사업자가 건물 등을 신축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그 대가로 다른 부동산을 양여 받는 경우 해당 건물 등의 공급거래는 부가가치세법 제4조 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지자체로 이원화된 대부업 감독체계에서 지자체등록 대부업과 금융위 등록 대부업 간 일관성 있는 감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대부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금번 설명회는 18일 금감원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개정 '대부업법' 및 제정 '개인채무자보호법'의 주요내용을 설명하는 동시에 이를 반영한 현장 점검 방법 등을 소개했다.개정 '대부업법' 시행 및 '개인채무자보호법' 본격 시행으로 대부업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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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상화되고 인공지능이 기술 혁명 시대를 이끌면서 기업의 내부통제도 진화하고 있다. 보다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위해서는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 및 위험 평가와 연계하고, 전사적으로 통합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일PwC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AI가 이끄는 내부통제 혁신’을 주제로 한 내부통제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세미나는 지난 6년간 내부회계
공정거래위원회는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스튜디오프리즘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손자회사 행위제한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국내 계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출자단계를 3단계로 제한하고 단순·투명한 수직적 출자구조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손자회사가 국내 계열회사 발행주식총수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국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는 부처 업무보고 둘째 날인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진행했다.오전 10시부터 12시경까지 진행된 금융위 업무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 경제1분과 기획위원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위 권대영 사무처장과 주요 국장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오늘 업무보고에서는 금융위원회 주요 당면 현안, 금융 분야 공약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당면 현안으로 가계부채, 부동산PF, 금융회사 건전성과 공급망 재편·관세 대응방안 등을 점검했으며, 금융분야 공
국방부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옥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산 비행장 군 소음 보상과 관련하여 진행되는 ‘소음 영향도 조사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국방부와 용역사가 참석해 하반기부터 진행될 소음 영향도 조사지점 최종 선정 결과와 조사 전 과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5년마다 실시되는 ‘소음 영향도’ 조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며, 이를 위해 군산시는 상반기에 주민대표 및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어 소음 영향도 조사지점 후보지를 추천하였다.국방부는 현장 조사 및 의견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와 로봇 안전 솔루션 기업 세이프틱스는 사람과 로봇의 충돌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협동로봇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적용된 기술은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최근 협동로봇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뉴로메카와 세이프틱스는 협동운전 환경에서 안전하고 빠르게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실시간 충돌 위험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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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제3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국 종합 3위를 달성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쳤다.제주도에서는 9개 종목에 32명의 대표선수단이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제주소방의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제주소방은 2024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전국 19개 소방본부 중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경연대회에서도 전국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가 8월 27~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패키징은 반도체 칩을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으로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전시회와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 반도체 구매 상담회, 기
수도권 최대 규모의 드론·UAM 산업전시회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가 오는 11월 5~7일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미래 교통과 국방 기술의 핵심 분야로 부상한 이번 박람회‘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 공동 주관으로 국토교통부·경기도·육군교육사
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내정했다.대통령실은 23일 배경훈 원장을 유상임 현 장관에 이은 제6대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광운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배 후보자는 현재 LG AI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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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현재 국세청 전체 인원이 2만11150명이고, 이 중 서울국세청 정원이 전체의 2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6월 1일 현재 서울국세청은 정원 5925명으로 전체의 28.0%를 차지해, 지방국세청 중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3598명으로 17.0%을 차지했고, 부산국세청 2845명·13.5%, 인천국세청 2253명·10.7%, 대전국세청 1879명·8.9%, 광주국세청 1781명·8.4%, 대구국세청 1674명·7.9% 순이다. 본청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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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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