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리남초 김다빈·남원용성중 김도영 교사,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전북 교사 2명이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리남초등학교 김다빈 교사와 남원용성중학교 김도영......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특화도시 구상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단순한 산업단지 공급이 아니라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도시...
경남 남해군은 27일 CCTV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2023~2025년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3개년에 걸친 대규모 구축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
김태훈 전남 순천시의원이 28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KTX와 SRT로 이원화된 고속철도의 통합 운영을 강력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의한 '고속철도 통합 운영 촉구 건의안' 통해 "현재의 고속철도 구조는 경쟁 촉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취지와 달리 국가철도망의 일관성을 훼손하고 지역 간 이동권 불균형을 심화시킨다"고 말했다.
28일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가 128명으로 늘었다. 수색이 종료된 가운데 실종자는 여전히 200명에 달한다. 당국은 불이 빠르게 번진 원인으로 보수 공사 ...
포항, 2,400억 CCU 메가프로젝트 확정…국내 최초 대규모 CCU 상용화 전환점 마련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연 1만6,500톤 CO₂ 포집·전환 실증 착수 경북 포항시가 ...
박성현씨 별세, 박원기·박원균·박원준씨 부친상=29일 오전, 시티장례문화원 특실 201호, 12월1일 오전 8시 발인,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 063-274-4444.
제주시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번 경진대회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복지 분야 14개, 안전 분야 8개 등 총 22개 지자체에 표창을 수여했다.제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분야에서 장려를 수상하고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이번 수상은 ▲민‧관‧경 협력을 통한 현장접근 안전성 및 신뢰도 확보, ▲모바일고지를 활용한 거주불명자 등 소외계층 발굴, ▲발
최근 제주에서 새벽 배송 중 택배 차랑이 전신주와 충돌하는 사고로 배송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의 음주운전 정황이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쿠팡 배달차량 교통사고 관련 음주운전 의혹 수사결과' 설명자료를 통해 "경찰은 당시 문자메시지, 국과수 감정, 운전자의 행적에 대한 CCTV 분석 등 수사과정에서 수집된 인적, 물적 증거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음주운전 혐의를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 정황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건은 입건 전 조사종
디즈니+는 오는 12월 6일 개막하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컵대회 '2025 LoL KeSPA CUP'을 글로벌 독점 생중계하고 e스포츠 팬 공략에 나선다. e스포츠 강국인 한국에서 펼쳐지는 LoL 대회를 디즈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여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 곳곳의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생중계되는 2025 LoL KeSPA CUP은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IBK기업은행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와 심의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재인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을 넘어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해당 인증을 자본시장에 자율공시함으로써 ESG 관점에서 비재무적
전자지급결제업계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제도 개선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책임 구조가 PG업계에 과도하게 집중됐다는 지적이다.PG협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제2의 ‘티메프 미정산 사태’를 막기 위한 제도 마련 취지에 동의하고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면서도 “이커머스 사업자의 책임은 그대로 둔 채 PG업계에만 규제가 집중된 점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했다.전금법 개정안은 판매자 정산과 이용자 환불을 위한 정산 자금을 외부 기관에 전액 보관하도록 의무화했다. 금융기관
인천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신호등을 들이 받고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40분경 연수구 송도동의 한 공원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전기차가 신호등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명의 차량이 전소 됐으나 A씨는
경북 고령에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체험교육장'이 2030년 준공 목표로 들어선다.4일 고령군에 따르면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부지에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추진을 위해 국비 22억원을 우선 확보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있던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경북안전체험교육장의 노후화로 운영 중단이 되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대체 후보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신규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대체 최적 후보지로 고령군으로
PTC가 한국에서 제조 AI 시대에 발맞춘다.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AI로 통합하는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 제조업계의 신중한 AI 도입 접근법을 "늦음이 아닌 신중함"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예고했다.글로벌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PTC가 4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조 AI 시대를 위한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 비전을 발표했다.미국에 본사를 둔 PTC는 캐드, 제품수명주기관리, 사물인터넷 등 제조업 디지털 전환
라인게임즈는 4일 ‘페어리테일 퀘스트’를 공개했다.이 작품은 와이즐리앤코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로그라이트 픽
1시간전
지난해 전주천 버드나무 벌목과 관련해 시민들의 반발을 샀던 전주시가 이번에는 가을 은행단풍 명소로 소문난 경기전 은행나무에 대한 가지치기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날씨]27호 태풍 고토 경로 등 지역별 오늘 및 주말날씨,강원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내일 곳곳 짙은 안개
26일 필리피 보라카이 해상에서 발생한 제27호 태풍 고토가 베트남 다낭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제27호 태풍 고토는 29일 오후 4시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체위, 공연법 등 42건 법률안 의결… 입장권 암표 근절·저작권 침해 5배 배상 도입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3370만 개 개인정보 유출…이름·이메일주소·배송지 정보 털렸다
쿠팡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 수가 3370만 개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18일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후속 조사에서 정보가 노출된 계정이 7500배 수준으로 확인된 것이다. 쿠팡은 노출된 정보가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에 입력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정보라고 밝혔다.별도로 관리되는 결제정보나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고객이 계정과 관련해 따로 취할 조치는 없다는 설명이다.다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응급의료체계 혁신, 민주당 지방정부위원회 '최우수정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혁신’정책이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광역단체 부문 최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우수정책과 우수조례를 공모해 민생 현장에 뿌리내리고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균형발전,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했다.교수·전직 단체장·시민사회 대표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정밀 심사를 거쳐 지난 3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정책·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적십자사, 취약계층에 백미 900여포 전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3일부터 진행한 '2025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 시즌 4/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900여 포의 백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은행연합회의 후원으로 총 목표액 4억 원 규모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에 사용됐다.정태근 회장은 “은행연합회의 따뜻한 나눔과 도민들의 관심이 모여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희망의 식량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읍면동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장려 수상
제주시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번 경진대회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복지 분야 14개, 안전 분야 8개 등 총 22개 지자체에 표창을 수여했다.제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분야에서 장려를 수상하고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이번 수상은 ▲민‧관‧경 협력을 통한 현장접근 안전성 및 신뢰도 확보, ▲모바일고지를 활용한 거주불명자 등 소외계층 발굴,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괄적 권한이양' 제주특별법 전부 개정, 도민공감대 확산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의 제주특별법 개정에 대한 도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제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민 설명회 등을 통해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포괄적 권한이양’은 기존 제주특별법 개정시 개별법 조항을 일일이 열거해 권한을 이양했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국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거나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이 필요한 일부 사무를 제외한 모든 권한을 도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며, 이렇게 포괄 이양된 도 조례는 관련 개별 법률에 우선 적용된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법률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중증장애인의 일할 권리, 제주에서 외치다' 토론회 10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10일 오후 3시30분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캐놀라홀에서 ‘중증장애인의 일할 권리, 제주에서 외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는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30여 년간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으나 중증장애인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적합한 직무가 없다는 이유로 다수의 기업에서는 장애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것이 아닌 부담금 납부로 그 의무를 대신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8조에서 명시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