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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 역량 강화

2시간전
산림청은 온두라스, 과테말라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담당 공무원 5인을 한국으로 초청해 REDD+사업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과정을 산림교육원에서 지난 1일부터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협력국 현장서 적용 가능한 한국의 산불, 병해충 등 산림재난 대응 정책과 산림자원조사, 드론, 인공위성을 활용한 선진 산림경영 기술을 전수해 실질적인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두라스와 과테말라는 높은 산림탄소 감축 잠재력을 보유했으며 한국과 대규모...
국립생태원은 최근 안동시와 지역 생태계 및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 보전 사업, 먹황새 복원협의체 참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2004년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를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 보유 자연자원 및 생태계 복원 협력 사업 운영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및 보전문화 확산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민 인식 증진을
코레일테크가 최근 급변하는 ESG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 자회사 간 공동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자회사 공동 성장 네트워크 Kick-off’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네트워크는 유사 환경에 있는 자회사 간 인사·노무 제도 운영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을 통한 현안 해결 역량 강화와 자회사 공동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이번 Kick-off 회의는 오늘 코레일테크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코레일테크를 포함한 총 7개 공공기관의 인사·노무 부서장 및 담당자가 참
현대제철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미국 루이지애나에 건설 예정인 전기로 제철소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WHE 2025는 전 세계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수소 산업 행사로 올해부터는 '수소 국제 컨퍼런스'와 수소 산업 전시회 'H2MEET'가 통합돼, 컨퍼런스와 전시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속도를 내며 직원 정착 지원 체계가 구체화되고 있다.이전기관 지원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이어 부산시가 공공기관과 협력해 관사 보증 기반을 구축하며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해수부는 27일 부산 이전기관의 주거·교육·생활 여건을 지원하는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법은 이전 인력의 정착과 업무 연속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부산시는 해수부 이전 일정에 맞춰 관사 확보와 보증 안전
'수도권 빌라 1억 대 매물'.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광고 매물이 서울시 조사에서 적발됐다. 무자격 중개보조원이 신분을 숨기고 안내와 상담까지 전담한 부동산중개업소도 확인됐다.서울시는 최근 부동산 플랫폼에 게시된 허위?과장 의심 광고를 제보받고 등록 매물을 점검한 결과, 의뢰받지 않은 매물 게시, 중개보조원 신분 미고지 및 고용 미신고 등 불법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발된 업체를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수사 의뢰 등 조치했다.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시민 제보
한국석유관리원은 정부의 성장과 민생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경영 혁신 국정과제의 이행을 위해 석유제품 대량공급처인 일반대리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우수 일반대리점 성과공유제’를 추진했다.우수 일반대리점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과 연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석유관리원과 일반대리점이 협력해 석유제품 품질관리와 ESG 경영 성과를 기준으로 우수 사업자를 선정하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올해는 6월에서 9월까지 일반대리점 10업체와 소속 주유소 47업체를 대상으로 ESG
LS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강화를 위해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구축한 제2생산동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증설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이 크게 강화됐다는 평가다.LS일렉트릭은 4일 부산사업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제2생산동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서철수 한전 부사장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새롭게 완공된 제2생산동은
경북도의 지난해 고독사가 13% 감소했다. 이는 민관 협력 예방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행복기동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 예방 성과보고대회'를 열고 관계자들을 사기를 북돋았다.1부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우수 기관과 유공자 포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2부에서는 경상북도의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 예방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고독사 대응 및 사회적 고립 예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스테디셀러, 클래식 발레 이 광진문화재단의 송년특집 기획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광진문화재단은 올 한 해의 마지막을 우아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장식하기 위해, 오는 2025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레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창단 20주년을 맞은 '와이즈발레단'과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져 기대를 모은다. 최근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K-콘텐츠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예술적 역량을 입증한
군위군은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군위소방서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에서 개최됐다.이 협약은 성공적인 군위소방서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이행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군위군은 본 사업에 해당하는 토지 등에 대한 사용 허가 및 각종 행정적 절차 지원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계, 공사, 감리 등 건립에 관한 업무 총괄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는 군위소
담양군이 2일 민원처리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현장 대응 역량과 조직 내 소통을 강화했다.이번 워크숍은 2024년 민원행정 종합서비스평가 최우수상 포상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특이·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와 업무 만족도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워크숍은 군수와의 대화 시간으로 시작됐다. 민원 담당 직원들은 민원 현장의 어려움과 업무 부담, 민원처리 시스템 개선 의견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현장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어 직원들이 직접 참여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하이엔드 기술력을 집약한 풀 알루미늄 기계식 키보드 ‘FEKER G108’를 오는 12월 28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FEKER G108’은 108키 풀사이즈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편의성, 타건감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제품이다.제품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압
IBK기업은행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와 심의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재인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위원은 4일 "조선 시대 왕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담지 못했던 '피휘' 풍습이, 2025년 민주당에서 '김현지' 세 글자를 향해 다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불거진 '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논란과 관련해 문제의 핵심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인데 대통령실에서도 민주당에서도 '김현지'라는 이름을 함부로 꺼내지 못하는 것을 비꼬아 비판한 것이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진석과 김남국의 대화를 통해 왜 '김현지' 이름 세 글자에 민주당이 그토록 발작 버튼이 눌리는지
SK하이닉스가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기 위해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하이닉스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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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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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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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27호 태풍 고토 경로 등 지역별 오늘 및 주말날씨,강원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내일 곳곳 짙은 안개
26일 필리피 보라카이 해상에서 발생한 제27호 태풍 고토가 베트남 다낭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제27호 태풍 고토는 29일 오후 4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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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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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모세의 기적과 온달설화를 만나보세요.
국세청은 11월 14일에는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과, 11월 18일에는 단양관광공사와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 상반기 서울 소재 박물관・아이스링크, 제주도 관광지・호텔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제부도와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과 역사적 전설이 어우러진 충북 단양으로 사용 범위를 넓혔다.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이용하면 화성 팔경 중 하나인 모세의 기적 제부도와 서해의 낙조를 아름다운 하늘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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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울릉올랭展-디자인 울릉 탐구생활’성황리 개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콘텐츠디자인융합학부가 주관한 ‘울릉올랭展-디자인 울릉 탐구생활’ 전시회가 11월 27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졸업작품 전시회로, 울릉도의 지역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전시회는 12팀의 졸업작품 부스 설치를 통해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전시 부스는 지역 특산물 브랜딩, 공공환경디자인, 관광활성화 등의 주제로 나누어,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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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이 선사하는 환상! 광진문화재단, 송년특집 발레 "호두까기 인형"으로 한 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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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AI 교육 강화로 미래 경쟁력 높인다
오산시는 민선8기 동안 AI·코딩 교육 인프라를 꾸준히 확장하며 ‘미래교육 도시’로 자리 잡았다. 상시 프로그램부터 방학·체험 교육까지 꾸준히 운영되면서 학생과 시민이 AI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이전보다 다양해졌다.시는 AI교육을 특정 학교나 세대에 머물지 않게 하고, 지역 전체가 함께 배우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중심을 두고 기반을 다져왔다.디지털 허브센터 역할을 하는 오산AI코딩에듀랩은 지역 AI교육 확장의 중심에 있다. 2023년 11월 개관 이후 초중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기술을 배우는 거점 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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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는 4일 열린 제31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2026년을 ‘도약과 완성의 해’로 선언하며, 아이들의 웃음이 이어지고, 청년의 도전이 꽃피며, 어르신의 일상이 더 안전해지는 청도를 만들겠다는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청도군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21.8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7,569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는 일반회계 6,828억 원, 특별회계 741억 원 규모이다. 이 예산은 민생 안정, 복지 확대, 농업 대전환, 정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