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을 소재로 한 정지영 감독의 장편영화 '내 이름은'이 전국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제주 지역에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영화 ‘내 이름은’은 지난 10일 기준 전국 누적 관객 수 20만4746명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 지역에서만 1만7324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국 대비 제주 관객 점유율 8.5%를 기록했다. 이는 제주4·3을 다룬 역대 흥행작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로, 지슬의 제주 관객 기록에도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지난 8일에는 제주 지역 일일 관객 수 863명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최고치를 경신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산지천갤러리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 상설전시 'SJC 아카이브 윈도우 푸른 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실험적 다큐멘터리 사진 작업을 이어온 노기훈 작가의 대표 연작 '푸른 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푸른 날'은 작가가 제주4·3 현장에서 촬영한 장노출 사진 시리즈로, 객관적 사실을 기록하는 기존 다큐멘터리 사진의 관점을 넘어 희생자의 시선을 상상하고 재현한 작업이다. 특히 작품
제주은행 노사는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에서 제주4·3 유족과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제주4·3 유족 및 관계자 106명과 제주은행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을 비롯해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서정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무처장 및 봉사단, 이희수 제주은행장, 박상현 제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등 총 200명 내외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은행의 사회공헌 재원과 제주은행 노동조합 봉사단 재원으로 마련됐다.유족들에게 음식과 선물이 제공됐으며 제주4·3을 소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1일 고의숙 후보측에서 색깔론 공세 중단을 촉구하며 정책선거를 제안한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이제와서 정책선거, 또 남탓을 하는 고 후보의 보도자료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힐난했다.이어 “그동안 정책선거를 강조하지 않다가 본인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되자 갑자기 정책선거를 주장하고 있다”며 “유권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후보 검증을 비방으로 호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특히 '색깔론’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김광수 후보가 언제 4·3을 거론했거나 색깔론을 제기했는지
제주4·3과 해녀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저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기억의 섬, 삶의 바다 – 제주' 특별전이 12일 자카르타 KOREA360 아트리움에서 막을 올렸다.KOREA360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롯데몰 1층에 위치한 한국문화 홍보관이다.제주4·3 관련 전시가 동남아시아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유럽, 일본에 이어 해외 한국문화원과 손잡고 마련한 이번 전시는 제주4·3을 국제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전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정의당과 녹색당, 노동당 등의 선거연대로 지역구 단일후보로 추대된 강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8일 오후 제주시 동광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날 유세에서 강 후보는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정치에는 단호히 맞서야 한다”며 “양당 기득권 정치를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짜 생활정
진보당 제주도당이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입장문을 통해 "제주에서 내란을 끝내고 제주정치를 바꾸자"며 지지를 호소했다.진보당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내란 사태를 완전히 청산하고, 제주4·3의 정신을 지키며, 제주정치를 근본부터 바꾸는 선거"라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힘은 내란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제주4·3을 왜곡하고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해 온 세력"이라고 비판했다.또 "이번 선거를 통해 제주에서 국민의힘을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며 "그러나 국
대구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지표 개선과 함께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수요 움직임도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5월 대구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8.2p 오른 86.3을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77.6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역 건설사와 시장 관계자들의 체감 경기 전망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업계에서는 이번 반등을 단순한 수치 변화가 아닌, 장기간 침체됐던 대구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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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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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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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선발 지역의사제 수시서 93.9%, 수능 최저 적용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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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처음 도입된 지역의사제 선발 인원 대부분이 수시 전형에서 선발되고, 이 중 상당수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전국 31개 의대에서 선발하는 지역의사제 488명 중 458명이 수시에서 뽑힐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정부는 의대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