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AI 도구를 악용해 만든 자율형 해킹 프레임워크가 아시아 정부기관을 공격했다는 보고가 나왔다고 13일 일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이스라엘 AI 기업 드림의 연구진에 따르면, 중국 해커로 추정되는 해커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를 조합해 마치 조직적인 사이버 공격팀처럼 움직이는 도구를 구축했다. 공격 대상은 드림이 공식적으로는 아시아 정부기관이라고 밝혔지만, 파이낸셜타임스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 정부가 표적이었다고 전했다.공격은 지난 7월 초, 나흘 동안 진행됐다. 해킹 도
충북 진천의 한 회원제 골프장에서 대규모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피싱 범죄 피해 우려가 나온다.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진천 C골프장은 지난달 27일 신원 미상의 한 사람으로부터 “이메일을 확인하라”는 전화를 받았다.이메일에는 “고객정보를 해킹했다. 유포를 막고 싶다면 협상을 하자”며 금품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C골프장 측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에 유출 사실을 신고했다.또 해커의 추가 침입을 차단하기 위해 5일까지 홈페이지를 임시 차단하고 전화로 예약
미국 법원이 랜섬웨어 협상 과정에서 고객사를 배신하고 해커의 몸값 요구를 도운 협상가 안젤로 마르티노의 암호화폐 자산 837만달러를 몰수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남부연방지방법원은 마르티노가 숨겨둔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 대해 몰수 명령을 내리며 관련 사건을 마무리했다.이번 몰수 자산은 비트코인과 프라이버시 코인, 알트코인에 분산돼 있었다. 법원이 겨냥한 자산은 비트코인 90.319개, 모네로 7999.873개, XRP 5만6174.15개, 스텔라루멘 3만976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발생한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롯데카드에 1.5개월의 업무정지와 5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중징계를 의결했다. 해킹으로 발생한 정보유출 사고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금융위원회는 7월 31일 열린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8월 해커의 침입으로 고객 297만명의 신용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에 대해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1.5개월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원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재는 롯데카드가 지난해 9월 1일 정보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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