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24일 감물면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 충북형 이동진료’를 운영했다. 충북형 이동진료 서비스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료에는 충북대학교병원과 씨엔씨푸른병원이 참여했다. 의사, 간호인력,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전문 의료진이 진료 차량과 현장 진료 공간에 배치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상담, 기본검사 등을 제공했다. 주민들이 먼 거리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전문 진료와 검진을 한 번에 받을
충북도교육청은 ‘충북형 인공지능 윤리 기준 설명 자료집’과 ‘충북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제작, 각 교육기관과 학교에 보급했다.이번 자료는 학생과 교사가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기준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작됐다.AI 윤리 기준 설명 자료집은 유네스코, 경제협력개발기구, 교육부의 AI 윤리 원칙 등을 분석하고 교원·학생·학부모 22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프라이버시 보호, 안전성·보안, 위험 예방 및 대응 체계, 비편향성, AI 리터러시, 지속가능성 등
충북도는 오는 23일까지 ‘2026년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예비사회적기업은 민법에 따른 법인이나 조합, 상법상 회사 등 일정한 조직 형태의 법인·단체를 말한다. 영업활동 수행,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목적 실현, 일정 기준 이상 이윤의 사회적 목적 사용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지정 시 사회적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을 신청할 수 있고 공공기관의 각종 행사나 용역, 공사 계약 및 물품 구입 시 우선구매 대상이 될 수 있다.또 지난 2024년 종료됐던 인건비 등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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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한 보증공급 누계액 9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9년 출범 이후 27년간 충북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지역경제를 뒷받침해 온 성과다.충북신보는 지난해 8월 보증공급 누계 8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불과 10개월 만에 1조원을 추가 공급하며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이어왔다.충북신보는 “올해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중심에 서는 충북형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중점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경영안정 지원에 집중했다”며 “금융회사와의 특별출연 협약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2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제5회 한국순환경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충북지역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전략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체별 역할과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서래원 충청생태산업개발센터 본부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와 순환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행 전략과 협력 방안, 정책 과제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충북형 순환경제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따스한 초여름 햇살이 비친 주말 오전.충북 영동의 천태산 자락에 위치한 ‘천태산작은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난 초등학생들이 울창한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한다.충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운영중인 ‘충북 나우 기관연계 방과후·돌봄’의 생생한 현장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숲속이 곧 배움터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4일 “편 가르는 도지사가 아닌 모든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경제 대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떠나는 충북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신 당선인은 “충북은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충북형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유치,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어느 지역에 살든 기회가 있는 충북
제25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가 11~12일 이틀간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대회로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과 연계해 진행했다.학교 규모에 따라 4~6학년 기준 3학급 이하를 1부, 4학급 이상을 2부로 나눴고 1~2부는 다시 4·5학년 남·여부와 6학년 남·여부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다.대회에는 10개 지역 교육지원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시군 대표 82개팀 608명의 학생이 참가해 11일 예선전과 8강전을 치렀고 이날 4강과 준결승, 결승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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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을 꾸렸다.신 당선인은 28일 정책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충북 핵심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회의에는 지역 국회의원 4명을 비롯해 이재한 동남4군 지역위원장, 이동옥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도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15대 핵심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현황과 국회 협조가 필요한 과제를 설명했다.주요 사업은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조성 △중부고속도로 확장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충북 진천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진천군민 누구나 매일 4000원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통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등 지역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행사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1만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쿠폰은 개인별 하루 1회 사용할 수 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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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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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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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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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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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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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AI문화 확산…사내대회 열고 우수작 실무적용 검토
한화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내 경진대회를 열고 실무 적용 가능한 업무 프로그램을 발굴에 나섰다. 프로그램 개발 경험이 없는 비개발자 직원들도 AI를 활용해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며 디지털 혁신 문화를 확산했다.한화손해보험은 사내 ‘AI 바이브코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임직원 219명이 참여해 고객 상담, 사고 처리 지원, 투자정보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AI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다.이번 대회는 생성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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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기대감에 청약 선방…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눈길
부산 분양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부산 주요 분양 단지의 평균을 웃도는 청약 성적을 거뒀다. 물금읍의 탄탄한 정주 수요와 신축 아파트 공급 희소성, 현대건설의 브랜드·상품 경쟁력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지난 6월 23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560가구에 450건이 접수돼 평균 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부산 분양시장의 전반적인 청약 성적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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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홍명보 감독, 그냥 물러나면 끝인가?라는 생각도 들어"
2026 북중미 월드컵 졸전 이후 사퇴한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거센 비판 여론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분위기다.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29일 CBS 라디오 에서 홍 감독의 사퇴 선언에 대해 "가장 좋은 멤버로 가장 안 좋은 월드컵을 치러버렸기 때문에 사퇴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사퇴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면 훨씬 더 큰 후폭풍이 있었을 것이라, 홍 감독은 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박 위원은 홍 감독의 사퇴 선언에 담긴 사과에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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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객 이철호 선생의 삶과 예술 세계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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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26년 작고보유자 헌정전 「단소로 이은 풍류정신, 인재 이철호」를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 인재 이철호 작고보유자의 기증품을 중심으로 구례향제줄풍류를 전승하여 풍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