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건축물과 사회기반시설 증가로 건설산업의 무게중심이 신축에서 유지관리·해체로 확장되는 가운데 해체산업의 첨단기술과 안전관리 정책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킨텍스는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해체산업선진화 특별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특히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K-해체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해체산업
서울 도봉구 창동역에서 서울아레나로 이어지는 거리가 머물고 쉬어가며 문화를 즐기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도봉구는 8월 26일 구청사 M4층 위당홀에서 ‘서울시 디자인경관사업 창동 컬처링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서울시 도시경관담당관에서 추진하는 디자인경관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이 쉬고, 머물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휴게·조망·문화 기능을 결합해 사업 대상지 일대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인근 거리와 상권을 활성화하는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대로 연접 구간의 방음벽 설치 민원과 관련한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기도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는 등 협의에 나서고 있다.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업 준공을 위해서는 법적 소음기준 충족을 위한 방음시설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연접 3개 단지 주민 전자투표 결과, 참여 세대의 96.1%가 경관 훼손 및 조망·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조경형 방음 수림대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반면, 3.9
서울 용산구가 남산자락 소월로의 낡은 휴게공간 두 곳을 주민과 방문객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쉼터로 탈바꿈시켰다.용산구는 용산동2가 11번지와 후암동 406-97번지 일대 기존 휴게공간을 각각 ‘소담쉼터’와 ‘소요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두 공간은 ‘소소쉼터’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묶되, 각 장소가 가진 고유한 풍경과 매력, 쓰임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사업은 낡은 시설을 단순히 새 시설로 교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의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기존 수목과 조망 등 장소가 가진 장
아파트를 고를 때 '어디에 있느냐' 만큼이나 '집에서 무엇이 보이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 같은 생활권에 위치한 단지라도 거실 창을 통해 탁 트인 호수나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지, 주변 건물에 시야가 막혀 있는지에 따라 주거 만족도는 물론 시장에서 평가되는 가치에도 차이가 나타난다.특히 숲과 산, 공원, 하천 등 다양한 조망 가운데서도 물을 바라볼 수 있는 수변 조망은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변 공간 자체가 한정적인 데다, 호수와 인접한 단지라도 실제 세대에서 탁 트인 수변 조망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는 제한적이기 때문.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라비움 한강’이 오는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6’에 참가한다.라비움 한강은 박람회 현장에서 오피스텔 동·호수별 조망 여건을 비롯해 주택형별 설계와 입지 등을 소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비움 한강은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세대와 전용면적 66~210㎡ 오피스텔 65실 등 모두 263세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주택시장에서 공원과 녹지를 가까이 둔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 선택 기준이 단순한 입지와 가격을 넘어 산책과 여가, 조망 등 생활환경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자연환경의 중요성도 커지는 분위기다.한국리서치가 2024년 11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원 이용 현황과 시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주거지 선택 시 ‘공원·산책로 등 주변 자연환경’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은 78%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 82%, 직장·학교와의 거리 등 위치 80%와 비슷한 수준이
주택시장에서 도심 속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상업·교육·의료시설이 갖춰진 주거권역에 인접하면서 대규모 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을 가까이 둔 입지는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편리한 일상은 물론 여유로운 휴식과 탁 트인 조망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이런 가운데 진주시 판문동에 평거동 생활 인프라와 진양호공원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써밋 웰가'가 9월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진주 대표 주거지 평거동 인접… 4만4,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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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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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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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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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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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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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확 줄였지만…조정 거래 건수는 2%도 안 줄었다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조정 거래량을 낮췄지만, 이를 실제 결제 활동 감소로 단정할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거래 건수는 2% 미만 줄어든 반면 거래량은 더 크게 조정됐는데, 이는 실제 온체인 전송량보다 분류 기준이 바뀐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27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자는 9월 18일 온체인 데이터 갱신을 통해 조정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을 낮추고 조정 거래 건수를 2% 미만 줄였다. 비자 온체인 애널리틱스 변경 기록에 따르면 이번 갱신으로 알리움의 신원 데이터 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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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헬스케어, 고함량 유산균 신제품 공식몰 단독 공개
헥토헬스케어가 유산균 시장에 고함량 캡슐형 신제품을 내놓는다.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드시모네 캡슐 프리미엄'을 공식몰에서 28일부터 사전판매한다고 밝혔다. 1캡슐에 담긴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는 1000억 CFU이며, 하루 한 캡슐만 먹도록 설계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균수 단위인 CFU는 살아서 증식할 수 있는 균의 개수를 뜻한다.제품에는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자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복합 원료 'DSF'가 쓰였다. 8종의 유산균을 배합한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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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곧 위기가 될 때, 인천의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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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 말을 뒤집으면 “기회는 곧 위기다”가 된다. 기회가 찾아왔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잡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잡은 기회를 끝까지 활용하지 못하면 기회는 오히려 위기로 바뀐다.바둑의 세계도 그렇다. 이창호 국수는 그의 책 《부득탐승(不得貪勝》에서 승부의 중요한 원칙으로 ‘탐승하지 말라’는 지혜를 이야기한다. 기선을 제압하는 것도 어렵지만, 우세를 끝까지 지키는 것은 더욱 어렵다. 유리해졌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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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XRP가 항상 정답은 아니다…스테이블코인이 나을 때도 있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XRP가 모든 결제 관련 수요에 가장 적합한 자산은 아니라고 밝혔다.지난 2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최근 다시 주목받은 대담 영상에서 "국경 간 결제에서는 일부 상황에서 XRP가 최적의 브리지 자산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자산이 더 효율적이라면 그 자산을 쓰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갈링하우스 CEO는 행사 대담에서 국경 간 결제를 언급하며 XRP가 특정 목적에는 적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목적에 가장 좋은 브리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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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석 연휴 ‘평온’…112신고 16.1% 감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구 지역 치안 사무를 관장하는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비교적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편의점·금은방·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1,524곳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714명의 인력을 투입해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1인 가구와 미귀성객 밀집지역, 대규모 점포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순찰도 실시했다.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12신고는 1,372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