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민주적으로 학생인권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제4기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는‘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 조례 시행규칙’을 근거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위원회 운영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친화적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위원회의 역할은 ▲제주도교육청 학생과 관련한 정책에 관한 의견 제시 ▲제주 학생인권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학생인권 실태조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5일과 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교육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제주교육: 과학과 인문학에 묻다’ 주제로 다변화 되어 가는 국제적 교육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첫째날에는 ▷트리스탐 홀리 영국 더비대학교 교수의 세계 지역화 시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지난 23일 저녁 감시단 협의회 소속 5개 단체, 제주YMCA, 서귀포YWCA, 제주청소년선도회, 청소년 꿈틀세상 대표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육청소년과 정 순 과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형 위원장,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홍인숙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원화자 의원 등의 내빈과 감시단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제주시조시인협회와 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한 ‘제33회 제주시조백일장’ 심사 결과 중고등부, 초등부에서 장원이 나왔다. 지난 32회에 이어 올해에도 일반부에서는 장원이 나오지 않았다.중·고등부 장원은 이민서 학생의 ‘나는 카혼이야’, 초등부는 양희수 학생의 ‘네 개의 황금알’이 선정됐다.올해 제주시조백일장은 장원 2명을 포함해 34명이 입상했다. 지도교사상은 양지수 교사(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킨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킨볼 경기’가 25일부터 27일까지 한림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90개 팀이 참가한다.대회 첫째날에는 초등부, 둘째날은 중등부, 셋째날은 고등부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 결과 부별 1위에게 교육부장관상, 2위는 제주도교육감상, 공동 3위와 페어플레이 팀에게는 한국킨볼협회장상이 수여된다.한편 킨볼은 크고 가벼운 전용 볼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일‘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단원 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하는 단원은 총8명으로 악기군으로는 ▲현악기 6명 ▲관악기 2명이다.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는 전국최초로 교육감이 직접고용‧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이다.올해 1월 창단하였으며, 장애예술인의 더 많은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과 전문적 직업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모범적 일자리 모델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채용된 단원은 공연을 위한 악기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 새로 공고되는 설계 공모부터는 건축HUB를 전면 도입,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건축HUB는 건축서비스 산업 진흥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구축한 통합 설계공모 시스템으로, 그동안 지자체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설계공모 포털 대신 모든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심사위원 통합 인력풀 활용부터 참가등록, 질의·답변, 작품접수, 전자투표, 결과발표 등 설계공모의 모든 과정을 전산화하는 디지털 플렛폼이다. 제주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소재 MG 제주연수원에서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제주국제청소년포럼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교류협력 기관 및 제주특별자치도 자매·우호 결연 도시 총 29개 도시에서 211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4박 5일간 문화 체험·패널 토론·문화 교류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 참가하게 된다.참가자 중에는 도내 고교에서 선발된 제주대표 학생 16명과 제주학생외교관 27명이 포함된 가운데, 제주학생 외교관들이 5개의 위원회(△공식행사진행위원회
동녘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올 하반기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마을길 탐방 행사는 권정우 탐라지예건축사사무소 소장의 안내로 '초네따이영 고치 걸멍 보멍 함덕 마을길 탐방'을 주제로 함덕교회 등 마을길을 함께 걸으며 길에 관련된 건축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어리인와, 청소년, 성인 총 25명을 대상으로 한다.참가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 단원 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채용하는 단원은 악기군으로 현악기 6명, 관악기 2명이다.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은 전국최초로 교육감이 직접고용‧운영하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이다. 올해 1월 창단, 장애예술인의 더 많은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과 전문적 직업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모범적 일자리 모델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채용된 단원은 공연을 위한 악기연주 및 학생・교직원 등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지배구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경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이사회는 스스로를 방어하고 관련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이사회의 새로운 도전: 이사 충실의무와 실질적인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했으나 의료기관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잔여 치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을 확인한 결과, 2021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964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246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1.8% 증가했다.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 선납진료비 환급 요구가 71.2%로 가장 많았다. 치료중단 불만 18.5%
한국도로공사는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CEO, 경영진과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CEO․독서 멘토가 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독서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경영진과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는 이야기 클래식 공연과 CEO 독서철학 대담 및 독서 멘토들이 독서의 효용, 독서와 힐링, 독서와 학습·성장에 대해 강연하고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200명으로 결정했다. 또한, 이에 비례 2025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900명으로 의결했다.최소선발예정인원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인원으로 실제 합격인원은 제2차 시험 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되어 오다가, 지난해 1250명으로 확대된 바 있다.‘25년도 최소선발예정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