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은 지난 24일, 제일일렉트릭이 2,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전기장판 70개, 겨울이불 120채, 김치 150박스이며,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겨울철 난방과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일일렉트릭 박상범 부사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업의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제일일렉트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