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22일 보틀리 BESS 구축 사업 현장에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월 총사업비 1334억 원 규모의 보틀리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을 수주한 지 18개월 만이다.LS일렉트릭은 설계·조달·시공을 담당해 발전소 준공을 완료했다. 아울러 향후 20년간 통합운영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준공한 발전소는 전력변환장치 50㎿ 및 배터리 114㎿h급 BESS 시스템을 구축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사업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고 지난 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테슬라의 올해 3분기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매출액은 2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급증했다. 테슬라는 래스롭에 있는 메가팩토리에서 연간 40GWh의 메가팩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분기당 10GWh의 배치에 기여한다. 또한 테슬라의 가정 및 소규모 사업체용 소형 배터리 장치인 파워월의 생산 능력이 연간 70만 개를 달성하며 분기당 2GWh 이상의
㈜이투지는 최근 국내 최초의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 구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 설치된 배전망 연계형 ESS는 기존 발전기와 달리 양방향으로 충·방전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배전 계통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배전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이투지 관계자는 “이 사업이 전국 최초의 배전망 연계 단독형 ESS라는 점에 따라 한국전력 배전망과 연계해야 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시험이 필요해 많은 기간 한국전력 연구원과 업무협의를 해왔고, 자체적으로 배전망 연계 단독형 E
제주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배전망과 연계해 자유롭게 전기를 저장하거나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가 운영된다.㈜이투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독립기업 AVEL과 한국전력이 진행한 '표선면 세화리 ESS발전소 구축공사' 사업의 EPC업체로 선정돼 국내 최초로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발전소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EPC란 특정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사업에 대해 설계, 조달, 시공 등을 단일 사업자가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이투지가 건
허성무 민주당 의원이 7일 국정감사에서 ‘에너지저장장치 설비 화재발생 현황’을 공개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의원실에 제출한 2017년~2024년 6월까지 발생한 ESS 화재 현황은 총 55건으로, 이중 배터리제조사별 화재 현황은 L사가 26건, S사가 23건, A사가 1건, 기타 5건 순이다. 용도별 화재 현황은 재생에너지 연계용 43건, 피크저감 10건, 주파수 조정 2건 순이다.시도별 화재 현황은 전남 14건, 경북 7건, 충북・충남・경남 6건
LS일렉트릭이 일본 규슈전력 자회사인 규덴코와 협업,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시장 확장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규덴코와 BESS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규덴코는 규슈전력의 전기시공 전문 자회사로 후쿠오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지 최대 규모인 470㎿급 우쿠지마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LS일렉트릭은 우쿠지마 프로젝트에 전압형 초고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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