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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지난 14일,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상자 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세이버 전수식을 진행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를 소생시키고, 이후 이상 없이 회복했을 때 수여하는 증서다. 교 노학진 대원은 호흡곤란 신고 현장에서 환자가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신속히 응급처치를 실시해 병원 인계 후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뇌 기능 손상 최소화에 기여한 경우 수여되는 증서다.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7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 대상자
김만식 기자 = 영동소방서는 29일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응급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15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창원복지재단 산하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이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고령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인지향상통합프로그램 '스마트 브레인 UP'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인지·신체·사회·정서·영역 등 다섯 가지 영역을 통
지금은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 모두 무제한으로 스마트폰과 누리소통망을 이용하고 있지만, 청소년을 디지털 미디어와 SNS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2024년 11월 호주 의회는 2026년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안산소방서가 5일 위급 현장에서 시민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16명에게 라이프·하트·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84명의 생명 보호 유공자 중 대표 수상자들이 표창받았다. 박정훈 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소방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이라며 현장 중심의 활동
김포소방서는 지난 1일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소생시킨 소방공무원들에게 ‘세이버’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률을 높인 34명 대원에게 수여하였고,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장애율을 낮춘 구급대원 2명에게 수여하였다.인증서를 수여받은 박희경 구급대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해 꾸준히 훈련한 것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
포항북부소방서는 31일 열린 2025년 상반기 세이버 수여식에서 심정지·급성 뇌졸중 환자 구조에 기여한 소방관 11명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이번 수여식에서 북부소방서 소속 대원 8인이 심폐소생술등으로 심정지 환자를 구한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또 소방장 장재희, 소방교 김광수, 김규만, 소방사 김민정 등 4인은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의 신속한 평가와 병원 연계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로 ‘브레인 세이버’로 선정돼 인증
한신공영은 24일 평택 브레인 시티 공동 7블럭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7월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사적인 중대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 ▲안전 우수근로자 포상 ▲무재해 염원 서예식 및 손도장 행사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및 현장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이사, 근로자 등 다수가 참여하여 안전에 대한
지난달 16일 사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이라는 주제의 교육감님 특강이 있었다.AI 시대, 책과 사람을 잇는 다리이자,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조력자로서의 사서직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책 3권을 추천해 주셨다.AI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박태웅의 AI 강의 2025’, 교육의 전환점에서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AI 개인교사를 통해 격차를 줄이고 개인 맞춤형 성장을 도울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나는 AI와 공부한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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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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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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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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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 수십 명" 한우·대게로 유혹,모텔비·통닭값 챙긴 역대급 '먹튀 사기꾼’..."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숨 막히는 추격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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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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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외친 전한길, 제명 대신 경고…윤리위 결정에 당내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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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밤, 천안·아산 폭주족 대규모 단속…19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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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노란봉투법, 노동 유연성 제한 우려”…김영훈 장관과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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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다시 폭염경보 확대, 전국 '불볕더위'...밤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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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협회는 미래양자융합센터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인공지능산업협회는 국내외 AI 산업의 연구와 발전을 선도하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엣지AI 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미래양자융합센터는 우리나라 양자분야 학계·연구계와 산업계의 연계·매칭 역할과 양자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협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