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선전항 그룹과 협력해 글로벌 해상 물류망을 혁신한다. 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중국 해운 웹사이트 HYQFOCUS, 가이스 등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자동차 부품 수출, KD 조립센터 건설, 국제 물류 및 녹색 항만 조성까지 포괄하며, 친환경 해운 산업을 가속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전 샤오모항은 전기차 자동차전용선적 허브로 활용되며, 선전 얀톈항과 홍콩 콰이칭항은 완전분해 차량과 부품 수출 거점으로 지정됐다. 이는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