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5일 오전 10시부터 선비세상에서 진행되는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에 참석해 지역 상생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건의안을 제시했다.이번 회의에는 영양군을 비롯해 봉화, 울진, 청송, 영주 등 경북 동북권 5개 시군이 참여해 인구감소, 지역소멸, 교통망 확충
영주시가 경북 동북권 4개 시·군의 연대와 협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영주시는 5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열고 영양·봉화·울진과 함께 공동 협력사업과 국가 기반시설 건의 과제를 논의했다. 올해 의장 시·군은 영주시다.4개 시·군은 앞선
영주시는 5일 선비 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4개 시·군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했으며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광지 및 농, 특산품 공동 홍보 기반 구축 △4개 시·군 통합 관광 루트 개발사업 △회원 시, 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추진, 총 3건의 공동협력사업과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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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4개 시·군의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해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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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에 참석해 지역 간 상생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건의안건을 제시했다.영양군은 이날 회의에서 2026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의장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대응, 생태관광 활성화, 생활SOC 확충 등 동북권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안건을 중심으로 협력회 운영의 실질적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또한 이 외에도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지방도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4개 시·군의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해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정기회에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련 부서 실장, 팀장, 실무자들이 함께 지역 간 공동 발전 과제와 협력사업 방안을 사전에 검토했다.이 과정에서 △관광지 및 농특산품 공동 홍보 기반 구축 △4개 시·군 통합 관광 루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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