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라는 큰 산을 넘었습니다. 이제는 그 성과를 경주 미래 100년의 자양분으로 전환해야 할 골든타임입니다.”13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느 때보다 단호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닌, 최근 불거진 행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가 “검찰은 재수사 촉구에 즉각 응답하고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18일 성명을 내고 “지난 2023년 7월15일 1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오송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국회가 드디어 국정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보고서 채택을 통해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정의를 향한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최소한의 응답”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국회의 단호한 재수사 촉구에도 불구, 검찰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고통받는 재난 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이 재기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대표와 절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당을 망친 장본인은 윤석열, 한동훈 두 용병세력”이라며 “용병들의 난투극이 한국 보수정당을 망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에 대한 단호한 응징 없이 그대로 뭉개고 지나간다면 그 당의 미래는 없다”며 “용병세력을 제거하고 유사종교집단을 적출해내고 노년층 잔돈이나 노리는 극우 유튜버들과 단절하지 않고는 그 당은 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홍 전 대표는 “김병기 방지법까지 추진하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책임 정리와 함께 극우 세력과의 단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홍 전 시장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을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이 열린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을 망친 장본인은 윤석열·한동훈 두 용병 세력”이라고 밝혔다.그는 “용병들의 난투극이 한국 보수 정당을 무너뜨렸다”며 “이에 대한 단호한 응징 없이 그대로 덮고 간다면 당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전 시장은
신경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5년 6월 간호법 시행은 완성이 아니라 출발”이라며 “이제 선언을 넘어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로 증명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신 회장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만성질환 관리와 돌봄, 지역사회 건강관리의 중심에 간호가 있음을 강조하며, 간호법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 특히 법 취지를 훼손하는 하위법령과 불완전한 제도 설계에 대해서는 단호한 개선을 촉구했다.또한 진료지원 업무가 이미 법에 명시된 간호사의 공식 업무임을 분명히 하면서, 간
중부뉴스통신 = 지난해 11월, 동탄숲 생태터널에서 발견된 구조물 균열은 시민 안전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낳았다.그러나 화성특례시는 단호한 위기 대응 체계를 가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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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부의장이 한일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9일 오후 3시 도쿄 총리 관저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한일의원연맹 및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동행한 이 자리에서 양측은 신임 총리 취임 축하와 함께 한일 관계의 안정적 관리 및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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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남성난임'도 지자체가 돕는다…전북특자도 최초 지원 확대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기존 여성 중심의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 치료까지 아우르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내놓았다. 진안군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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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휴먼 에러'라는 정청래 진단 아쉬워…'시스템 에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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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기간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 주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9일 겨울방학과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시기를 맞아 학습 공백 최소화 및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과 ‘방학 중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학습사다리 교실’ 운영을 차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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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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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인천교통공사에서 2026년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 점검
인천광역시는 2026년 새해 첫 공사·공단 현장방문을 통해 1월 13일 인천교통공사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보고는 시 산하 공공기관 방문으로 기관별 주요 현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직원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시장은「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의 차질없는 개통」,「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상」,「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수상 등 인천교통공사가 이룬 값진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11월「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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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전 주일대사 ‘한·일 관계 80년사’ 펴내
한일 관계 전문가이자 일본통으로 불리는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해방 이후 80년에 걸친 양국 관계의 흐름을 엮은 ‘한·일 관계 80년사’를 펴냈다.이 책은 해방 직후 이승만 정권부터 윤석열 정권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굴곡 속에서 전개된 한일 관계의 전모를 정권별로 정리한 교양 역사서이자 실천적 외교 비평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쿄대 박사과정 시절부터 한·일 관계를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양국의 정치와 외교의 난맥상을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4선 국회의원이자 외교 현장 경험자로서 한·일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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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화순 '국가하천 제방 불법 나무식재' 책임 공무원 '중징계' 요구
행정안전부가 화순군 국가하천 제방 불법 나무식재와 관련 책임 공무원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화순군 하천 제방 숲 조성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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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박찬대 51.2%, 유정복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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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인천광역시장 선거 양자 가상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박찬대 의원이 51.2%로 37.1%를 얻은 유정복 시장을 14.1%p 차로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월 9일, 10일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민주당 내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박찬대 의원이 40.5%로 1위를 차지했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 김교흥 의원, 정일영 의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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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자체 초거대 AI 인프라 구축한다...전담 조직 신설
메타가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메타 컴퓨트 조직을 신설한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 메타는 향후 수십 기가와트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 세계 인프라 책임자인 산토시 자나르단과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 공동창업자 인 다니엘 그로스가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메타는 이번 10년 동안 수십 기가와트, 장기적으로는 수백 기가와트 규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AI 인프라 확장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