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동두천시는 5월 7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3대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천군과 동두천시의 담당공무원, 전문기관인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의 건설산재지도과,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의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이 이루어졌다.‘23년 경기도 산업재해 현황 관련 사고 사망자 699명 중 떨어짐 282명, 끼임 77명, 부딪힘 68명으로 전체 사고 사망 발생 원인의 61%를 상회한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지난 8일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및 양주시·의정부시·구리시 등 3개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안전교육을
양주시가 5월 8일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및 양주시·의정부시·구리시 등 3개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떨어짐,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지난 2023년 경기도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사고 사망자 699명 중 61%에 해당하는 426명이 떨어짐, 끼임, 부딪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건설산재지도과와 각 시군 담당 공무원, 노동안전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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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V토론…이재명 "내란극복" vs 김문수 "방탄독재" 설전 쳇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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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자료로 보조금 '슬쩍'...경기도 사회복지시설 3곳 적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광명지역신문> 조작한 자료를 근거로 보조금을 타낸 뒤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4,789만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A사단법인 센터장은 시설에 지원되는 스쿨존안전지킴이나 경로당도우미 등의 일자리 보조금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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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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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대선 투표율 68.7%...20대 대선 보다 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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