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1월 28일 오후 2시 40분, 대가야읍에 위치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에서 2025년 고령딸기 홍콩 첫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적은 금실 품종 200kg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출하의 시작을 알렸다.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5월 1일까지 총 23톤 규모의 딸기를 수출했으며, 홍콩을 비롯해 베트남·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으로 판로를 넓혀 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수출량을 약 30%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고
진주의 대표 딸기 생산지인 대평면 대평리 딸기농가에서 ‘금실’ 품종의 수확이 한창이다. ‘금실’ 품종은 뛰어난 당도와 풍부한 향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진주의 대표 딸기 생산지인 대평면 대평리 딸기농가에서 '금실' 품종의 수확이 한창이다. ‘금실’ 품종은 뛰어난 당도와 풍부한 향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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