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탄2 개발계획 변경과 관련된 주민설명회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25일 ▲광비콤 앵커시설 유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블록화 ▲동탄역세권 공모사업 추진 ▲주택 공급 확대 등을 포함한 동탄2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을 고시했다.이 같은 변경 내용에 대해 일부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자 화성특례시는 LH와 주민 간 소통을 위해 수 차
무의대교 건설로 물양장 등 어항 기능 일부가 기능을 상실한 중구 무의도의 지방어항인 대무의항 정비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인천시는 19일 중구 무의도 근무리회관에서 ‘대무의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용역 중간보고회는 송병훈 시 수산과장의 주재로 중구·인천수협 관계자, 어촌계원, 지역 주민,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조사 및 분석 결과, 수치모형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한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7일 사업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절차 완료는 지난해 11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이후 1년 만에 도시계획, 환경, 교통, 재해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확정한 결과다.코레일은 내년부터 도로, 공원, 문화시설, 주차장 등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하고, 토지 분양 등 주요 사업을 순차적
한국철도공사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20일 완료하고 오는 27일 사업부지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어제 밝혔다.코레일은 지난해 11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이후 도시계획, 환경, 교통, 재해 등 분야별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1년만에 핵심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지었다.코레일은 이후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하고, 토지분양 등 주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반시설은 도로·공원·문화시설·주차장 등 도시 핵심 인프라를
중부뉴스통신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탄2 개발계획 변경과 관련된 주민설명회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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