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해FC가 법인화 후 첫 홈 개막전에서 강호 대전코레일FC를 맞아 3대0 대승을 거뒀다. 2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
창단 첫 국제 무대에서 '도장깨기'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광주FC가 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에서 사우디 스타 군단 알 힐랄과 만난다. 18일 ...
산불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고장, 경북 의성에서 출발한 다섯 소년의 손끝이 세계 무대에서 빛났다. 의성고 컬링팀이 2025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세계 강호 스위스를 9대 4로 꺾으며 당당히 첫 승을 거뒀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낙봉서원보존회은 지난 8일 낙봉서원에서 관내 유림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을사년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 향사는 배향 신위를 모신 사당이나 묘우에서 제물을 올리며 선현을 추모하는 의식이다. 낙봉서원에서는 배향된 강호 김숙자 선생을 비롯한 5현의 덕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향사를 매년에 걸쳐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향사는 초헌관으로 김기춘씨가 선임됐고 아헌관으로는 박기신 전 송당정사 찬성공파 회장, 종헌관은 정하복
경산고등학교 럭비선수단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 선수권대회’에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18세 이하부 3위를 차지했다. 경산고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 2경기를 거쳐 8강에서 강호 충북고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배재고를 상대로 팀윅과 뛰어난 정신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사진=경산고 제공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스웨덴의 벽을 넘지 못했다.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0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6일차 예선 9차전에서 스킵 안나 하셀보리가 이끄는 스웨덴에 5대7로 졌다.7승 2패를 쌓은 한국은 전체 13개국 중 캐나다, 스웨덴과 공동 2위를 유지했다.1위는 이날 캐나다에 대회 첫 패배를 당한 8승 1패의 스위스다.세계선수권대회
연수구청 유소년 스포츠단이 배출한 축구 유망주 이연우 선수가 3월 31일 유소년 축구단을 방문해 후배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이 선수는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 2기 출신으로 이후 시흥시민축구단, FC광명시민U-18을 거쳐 2024시즌 K리그 2에서 2위를 기록한 강호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이날 이연우 선수는 축구단을 찾아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축구단에 전달하고, 후배들에게 직접 축구 기술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을 가르
경산고등학교 럭비선수단은 3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 전라남도 진도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 선수권대회’에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여 18세 이하부 3위를 차지하였다.주장 박성빈 외 41명의 선수로 구성된 경산고 럭비선수단은 지난 동계훈련에서 체력과 전술훈련에 집중하였고, 팀원 간 비디오 분석으로 경기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경산고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 2경기를 거쳐 8강에서 강호 충북고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배재고를 상대로 팀윅과 뛰어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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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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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상황 마무리 되기를”... 광명 신안산선 붕괴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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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x 한국전자제조산업전,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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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월호 11주기 추모행사 열어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11일부터 17일까지를 ‘세월호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도청사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도는 추모기간 동안 수원 광교의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추모기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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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6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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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솔라나 네트워크 유입량 급증…SOL 가격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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