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3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8분 김보용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지만 후반 39분 전북현대모터스에 동점골을 허용했다.진주시민축구단은 2무를 기록하며 13개 팀 중 8위에 위치했다.홈 개막전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개막전을 찾아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동안에도 진주시민축구단의 선전을 위해 많은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3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열린 개막전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세미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사인볼 증정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하여 경기장 안팎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800여명의 팬, 시민들의 열띤 응원이 펼쳐지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고, 그에 보답하듯이 진주시민축구단이 이른 시간 개막전 축포를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전반 8분 권기표가 우측에서 올려준 볼을 골 에
진주시민축구단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0일 서울노원마들구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리그 2연승이자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7분 이정문의 프리킥 골로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7분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44분 이주헌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주헌이 김민수와 2대1 패스를 통해 침투해 들어갔고, 수비 2명 사이로 파고든 후 낮고 빠른 슛으로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3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열린 개막전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세미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사인볼 증정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하여 경기장 안팎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800여 명의 팬, 시민들의 열띤 응원이 펼쳐지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고, 그에 보답하듯이 진주시민축구단이 이른 시간 개막전 축포를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전반 8분 권기표가 우측에서 올려준 볼을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7일 오후 3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2024 K4리그 홈 개막전 및 리그 3라운드를 갖는다.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달 23일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R’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는 등 최근 각종 대회에서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진주시민축구단은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통해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진주종합경기장을 찾은 시민, 팬들을 위해 오후 2시 10분부터 전자바이올린 공연, 선수단 사인볼 증정 등의 이벤트가 펼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4라운드 FC충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2 – 0으로 승리했다.7일간 3경기를 치러야 하는 힘든 일정의 첫 경기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원정 경기지만 공격적인 자세로 경기를 풀어갔다. 조직적인 패스 연결을 통해 상대 수비를 공략하여 골을 노렸고, 전반 13분 상대의 공격을 끊어낸 공용훈의 절묘한 전진 패스를 받아 김민우가 단독 찬스를 맞았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하지만 튀어나온 볼이 권기표에게 재차 연결되며 강력한 슛을 시도했고 이 볼이 상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4라운드 FC충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13분 상대 공격을 끊어낸 공용훈이 절묘한 전진 패스를 찔러줬고 김민우가 단독 찬스를 맞았다.김민우의 슛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볼이 권기표에게 재차 연결됐다.권기표의 발을 떠난 볼은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32분 김민우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승리로 진주시민축구단은 1승 2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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