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인구·사업체·환경 등 군정 전반의 주요 통계를 수록한 「제64회 연천통계연보」를 공표했다고 밝혔다.제64회 연천통계연보는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토지 및 기후 ▲인구 ▲노동 ▲사업체 ▲주택·건설 ▲보건 ▲환경 ▲교육 ▲문화 ▲소득 ▲공공행정 및 사법 등 총 18개 부문에 걸친 주요 통계가 수록돼 있으며, 최근 5년간의 자료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정리됐다.연천통계연보는 각종 행정자료와 국가승인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돼 통계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중·장기 군정 정책 수립
올해 열린 ‘제64회 탐라문화제’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열린 ‘2025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홍보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4일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전국 45개 지자체와 재단이 참여해 총 70개 축제가 출품됐고 사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제64회 탐라문화제’ 홍보 디자인은 제주의 신화적 상징과 바다를 기반으로 한 제주도민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균형 있게
연천군은 인구, 사업체, 환경 등 군정 전반의 주요 통계를 담은 「제64회 연천통계연보」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통계연보는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토지 및 기후, 인구, 노동, 사업체, 주택·건설, 보건, 환경, 교육, 문화, 소득, 공공행정 및 사법 등 총 18개 부문의 주요 통계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2025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제64회 탐라문화제가 홍보디자인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45개 지자체와 재단이 참여해 총 70개 축제가 출품됐으며, 축제 전문가들의 사전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협찬·멀티미디어 등 3개 공모 분야에서 총 20개 부문 수상작이 선정됐다.제64회 탐라문화제 홍보디자인물은 제주의 신화적 상징과 바다를 기반으로 한 해민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균형 있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 군청에서 도민체전 D-100 준비상황 보고회,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와 추진반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각 분야별 도민체전 관련 업무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이어진 D-100 카운트다운 행사에서는 강영구 군의장과 이철우 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예천군이 내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100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도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를 향한 준비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예천군은 24일 오후 군청에서 도민체전 D-100 준비상황 보고회와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