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8야’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8야는 야경, 야로, 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