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더 강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안이 진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진주시의회 강묘영 의원은 제256회 진주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한 ‘진주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4일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폭염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폭염취약지역 예방활동 △재난도우미 운영 △폭염취약계층 지원 △폭

진주시의회는 국민의힘 정용학 의원이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초선인 정용학 의원은 현장 소통을 중시하는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민의를 적극 수렴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국민의힘 강묘영 의원은 ‘경남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경남의정봉사상을 받았다.경남의정봉사상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경남지역 시·군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재선인 강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