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을 오는 2029년까지 1차 완공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내년 인허가와 설계, 부지 일부를 정비함과 동시에 광주 군 공항의 기능을 2028년 중순까지 다른 군 기지에 임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날 진행된 '3대 메가프로젝트 제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2029년 반도체 팹 1차 완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가 산업단지( 조성 및 수립 계획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수연 의원은 4일 양주소방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소방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도로구조 개선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주소방서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소방활동 실적, 외국인 신속 119신고체계 구축, 산업단지 화재예방 대책, 119안심콜서비스 운영 등 주요 소방정책과 현안이 보고됐다.이 자리에서 최수연 의원은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시 몇 분,
충남 아산시가 북부권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대규모 민간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아산시는 영인면 백석포리 일원 32만㎡ 부지에 조성되는 아산경동일반 산업단지계획을 지난 7월 30일 승인·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동원이 총 1307억원을 투입하는 실수요 방식의 민간개발 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올해는 문화재 조사와 토지·지장물 보상 협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간다. 산업단지에는 25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가 조성된다. 화학, 고무·플라스틱, 비금
안성시는 2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관내 주요 현장을 찾아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이날은 김보라 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함께해 유천 취수장과 송전선로 및 LNG 발전소 관련 현장,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방류수 관련 현장 등을 방문했다.먼저, 공도읍 중복리 인근 유천 취수장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필요성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으며, 40년 넘게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불합리한 여건과 안성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측의
기후부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관련, 용수공급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금한승 제1차관 주재로 26일 오전 전남 광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점검회의를 갖은 뒤 2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 점검회의를 연이어 진행한다.금한승 제1차관은 “반도체 산업의 대규모 투자가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력과 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이 적기에 갖춰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용수가 기업의
용인특례시의회가 경기도의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논의와 관련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따른 지역 기반시설 확충 부담을 용인시가 상당 부분 떠안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반도체 산업을 국가와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과정에서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도로와 교통망, 환경시설, 상하수도, 주거·생활 인프라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실질적인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19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남종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며 산업단지에 조성한 울산 도시숲이 정작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뿌리조차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극한기후에 맞춰 기후대응 도시숲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수목의 활착률을 높이고 고사를 막는 사후 관리체계를 새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산림청 지원을 받아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계획으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등 생활권 주변에 녹지를 확충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폭염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군이 사업
800조 원 규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광주 군공항 부지 인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지역 미래를 설계하는 사회적 대화에 나선다.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에 따르면, 송정1동과 송정1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국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주민 공론장’을 개최한다.송정1동은 정부가 국가 반도체 산단 후보지로 지정한 광주 군공항 부지와 인접해 있어 향후 반도체 팹 구축과 산단 조성이 본격 추진되면 큰 영향을 받게 될 지역으로 꼽힌다.이번 공론장은 마을과 주민이 산업,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부지 태양광 발전단지가 전남 해남에서 첫 삽을 떴다.정부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국산 태양광 산업 육성, 지역 상생을 결합한 대표 사업으로 추진해 RE100 산업단지 전력공급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전남 해남군에서 국내 최대 단일부지 규모인 400MW '해남 재생복합단지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일원 염해간척지 등 유휴부지 약 479만㎡에 400MW 규모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7일 오후 전남 광주 제1하수처리장을 방문했다.이날 김 장관의 현장방문은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광주 제1하수처리장은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예정지로부터 약 3㎞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 약 60만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이다.현재 영산강으로 방류되는 처리수의 수질을 추가로 개선하기 위한 시설 개선사업이 추진 중이다.기후부는 광주 제1하수처리장에 하수 재이용시설을 설치해 하루 30만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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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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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독립이사 선임 원칙과 내부통제 강화 방침을 공개했다.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50곳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곽수근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독립이사 6명과 진옥동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향, 주주환원, 이사회·경영진 평가와 보상체계를 중심으로 질의했다.신한지주는 금융업 실무 경험을 갖춘 인사를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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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90년대생 장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용혜인 "여섯살 아이 돌보던 중 소식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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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용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국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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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으로 실제 가족관계와 다른 가족관계등록부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간이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 연장된다. 고령의 희생자와 유족에게 가족관계를 회복할 시간이 그만큼 늘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9월 1일 시행됨에 따라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과 사실상 혼인·양친자관계에 관한 결정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당초 올해 8월 31일에서 2028년 8월31일까지로 2년 늘어났다고 밝혔다. 결정은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4·3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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