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전략을 확정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용역 결과물을 공유하고, 천안시만의 차별화된 마을공동체 활성화 중장기 비전과 세부 실행전략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대학교수, 천안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 등 정책위원과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
제37대 박은식 산림청장이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 취임했다.박은식 신임 산림청장은 제37대 산림청장 취임식에서 “산림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망이자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기후위기를 해결할 핵심 열쇠”라며 “가치 있고 회복력 높은 숲과 지속가능한 녹색경제를 실현해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청장은 우리 숲과 산림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강조하며,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산림정책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AI·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산림재난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6일 임추위 회의를 개최해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3명의 사외이사 중 윤인섭 이사는 재선임하고 정용건, 류정혜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이강행 위원장은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 배경에 대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사회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와 인공지능전환 전문가 합류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며 "해당 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사외이사 영입을 통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대응역량을 제고하고 금융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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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025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 산림 복원을 위해 평화의숲과 ‘한샘숲 3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샘은 가구의 주요 원자재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사용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한샘숲’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2024년 강원 삼척에 밀원숲인 ‘한샘숲 1호’, 2025년 경기도 시흥에 도시숲인 ‘한샘숲 2호’를 조성한 바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샘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일대 산불 피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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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 인천 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의 신규 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생태관광마을은 주민이 직접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관광 모델로, 마을의 생태환경을 관광자원으로 전환하고 주민이 해설사 등 운영 주체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신규 마을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개 생태마을을 선정해 모두 1,812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종도알락꼬리마도요·흰발농게 등 서식지 탐
현대모비스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현대모비스는 임직원과 가족, 진천군 및 지역 환경단체,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호강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활동은 미호강 합수부에서 백곡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하천변을 따라 생활
충북 충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계획 수립 절차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과 농촌 활성화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충주시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공청회에서는 먼저 기본계획이 발표됐으
의성군은 점곡면 동변리 일원을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하며 산불 피해 산림의 체계적 복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경영특구는 ‘산불특별법’에 따라 산불 피해 산림을 체계적으로 가꿔 산주 소득을 높이는 등 산림을 재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5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조림사업 지원과 임산물 장비 등 산림경영 전반에 대해 10년간 제도적·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산림경영특구 지정은 최소 300ha 이상 면적과 50% 이상의 산림 소유자 동의를 충족해야 하며, 점곡면 동
충북 충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2026년 신소득작물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작물 편중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이 품종과 신소득 작물을 발굴·육성해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농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으로, 시는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내용은 신소득 작물
충북 충주시평생학습관이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2500만원을 확보하고 가족 단위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공모사업은 도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우리 가족 평생학습 성장 로그 : 다시 쓰고, 배우고, 맛보는 시간’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본관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추진한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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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공백 없는 ‘원도심 인근 주거벨트’ 인기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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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반전이 있다!
좋아보이기만한 공공기관 채용에 반전이 있다. 공공기관 채용은 평균 초임 4천만 원대의 안정적 일자리로 여전히 청년층의 선호를 받는다. 그러나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전환형 인턴 평균 30%대 전환율, NCS 90% 이상 적용, 블라인드 채용 단계별 편차 등 복합적 환경 속에서 제도 취지와 현장 체감 사이의 간극도 존재한다. 확대된 기회와 구조적 한계가 공존하는 지금, 공공채용이 청년에게 실질적 통로인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공기관 채용이라고 하면 먼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지역인재 채용이 떠오른다. 지역인재 채용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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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위파크 141세대 '임대 공급'
제주시 오등봉공원 위파크 아파트 중 일부가 임대 주택으로 공급된다.20일 제주시와 호반건설에 따르면 2019년 오동봉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협약에 따라 전체 공급 물량의 10%를 임대 주택으로 공급한다.임대 물량은 1단지 69세대와 2단지 72세대 등 총 141세대다. 단지 내 임대 차별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분양 세대와 동일하게 동수와 층수를 배분했다.또한 소형 평수가 아닌 전용면적 84㎡, 108㎡, 129㎡,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 세대 임대 물량으로 공급해 동일 단지 내 분양과 임대 세대를 함께 구성했다.장기일반 민간 임대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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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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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동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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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시는 20일 ‘중동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등록·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업 관련업체로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중동지역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직접피해기업과의 납품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중동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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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 “순현금 100조원 확보 목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5일 열린 ‘제7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순현금 100조원 이상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곽 사장은 이날 “AI시대에서 글로벌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 강화된 재무 체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곽 사장은 “AI 기술 고도화와 컴퓨팅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구조적 수요 성장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재무 건전성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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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도 안전공업 대표 '막말' 질타…"끔찍할 정도의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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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 사망한 화재 참사가 일어난 안전공업의 손주환 대표이사가 직원들에게 한 '막말'이 국회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2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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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주호영, 무소속 출마 수순인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그동안 사법적 대응 칼을 빼들었다. 사실상 무소속 출마 수순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주호영 부의장 측에 따르면 주 부의장은 26일 오전 9시 서울 남부지법에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다. 전자신청이라 주 부의장은 법원에 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 2시 20분 주 부의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에 가처분 신청 취지를 설명하고 국민의힘 경선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 부의장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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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팜리포트] 공동영농, 우리 농업의 ‘만능 치트키’인가 독배인가?
한국 농촌은 지금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농촌 고령화율은 이미 50%를 넘어섰고, 개별 농가 중심의 소규모 영농 방식은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을 견디지 못해 한계에 봉착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 속에서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농업법인 중심의 공동영농 모델’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26년도 ‘공동영농확산지원’ 사업 대상 농업법인 6개소를 최종 선정하며 농업 구조 대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 이면에는 수십 년간 반복되어 온 농정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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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설 농가에 보온커튼 등 에너지 절감 기술 지원
충북 청주시가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2개 농가에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농업용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다겹보온커튼은 보온성을 높여 야간 열 손실을 줄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히트 펌프는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방식이 아닌 전기 기반의 고효율 친환경 난방 시스템이다.시 관계자는 “딸기, 채소 등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는 적정 생육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 사용 비중이 높아 유가 변동에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