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4,577명에게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144개소다. 갈치와 고등어, 옥돔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10만 원 또는 5만 원 상당으로 총 1,015개가 준비됐다. 8일부터 10일까지 각 시설에 순차 전달된다.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 1억 원으로 진행된다. 취약계층의 수산물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상필 제주
최근 5년간 임금 상승 속도를 근로소득세·사회보험료, 필수생계비 상승이 앞서면서 근로자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가 4일 발표한 ‘임금 대비 근로소득세·사회보험료·생계비 물가 분석 및 과제’에 따르면 유리지갑 근로자의 체감소득이 해마다 줄어드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경협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근로자 월 임금은 연평균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월급에서 원천징수 되는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는 연평균 5.9% 오르며 임금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근로소득세는 연평균 9.3%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중·후반을 오르내리는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건설공사비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건설자재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 상승이 곧 자재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다”며 “이러한 흐름은 물가 변동을 반영하는 건설공사비지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건설비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분양가 상한제는 택지비와 건축비 등 일부 항목만을 반영해 분양가를 산정하는 제도이기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일 장안구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장안구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공무원 맞춤형 실전 재무관리와 재테크’를 주제로 하여 나을주재무경제연구소 대표 나을주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참여자들은 첫 번째 파트 재무관리 구조와 금융경제에서 기본적인 경제이론과 물가, 화폐가치, 금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급여를 기반으로 하는 재테크 전략을 알아보았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실전 재무 포트폴리오 전략을 주제로 올바른 자산관리 기준, 연금 자산관리 및
김천시 대항면 직지 상가 번영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70상자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번영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라면은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성진 직지 상가 번영회장은 “지역 상인으로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범선 대항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
정부는 물가 안정 및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유류세는 현재 휘발유 7%, 경유·액화석유가스부탄는 10% 인하 적용되고 있는데 내년 2월 말까지로 그 기한을 늘린다.유가 변동성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석유류 물가가 들썩이는 흐름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인하 전 세율과 비교하면 리터당 가격이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58원, LPG부탄은 20원 낮아지는 효과가 2개월 더 유지될 것으로 당국은 전망했
예산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고덕농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천하고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고덕농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윤관호 조합장은 “추위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이전보다 한층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경기와 물가 흐름이 예상보다 견조한 데다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부담이 여전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당초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16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5년도 제22차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금통위원들은 완화 기조 자체는 유지하되 당분간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며 경제 여건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
월가 대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중국 위안화가 현재 적정 가치보다 25% 저평가된 상태라며, 2026년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위안화가 경제 조건과 균형 계정 유지, 물가 안정, 지속적 성장 측면에서 저평가돼 있으며, 미국 달러 약세, 중국 본토 주식 유입 증가, 국제적 통화 확산, 강력한 기준환율이 상승을 지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 경제 둔화, 디플레이션, 달러 강세, 수출 약세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영등포구가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무료로 기본 먹거리를 보장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지난 12월 1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시기에 영등포구 등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정책을 보건복지부가 ‘그냥드림’ 사업으로 확대해 전국 단위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최근 전국의 56개 지자체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기존 푸드뱅크․마켓은 소득 기준 복지대상자 중심으로 운영돼 갑자기 위기를 맞은 주민들은 이용에 제한이 있었다. 특히 최근 물가 급등 상황에서 위기 가정이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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