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은 24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비교적 온화한 기온이 이어지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체감 온도 변화가 클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건조한 날씨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오세현 아산시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오 시장은 23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엔 이재명, 아산시엔 오세현이 답”이라며 “국정철학을 지방정부에서 가장 충실히 구현할 준비된 행정가”라고 밝혔다.그는 중동 지역 전쟁 등 대외 불안으로 민생경제가 흔들리는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은 실험이 아니라 경험과 성과로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일수록 일 잘하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강점을 부각했다.
박대기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공보물의 일부를 모바일·전자 방식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선거 때마다 대량으로 제작되는 종이 공보물이 환경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 예비후보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우편 발송된 공보물이 5억8000만 장에 달한다”며 “제작 과정에서 약 4만4000~4만9000그루의 나무가 사용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 전자 공보물 도입이 필요하다”며 선거운동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
숙면을 방해하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여러 밝혀진 위해들을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코골이는 잠을 자면서 기도의 좁은 부위에서 목젖이나 혀뿌리 등이 떨리면서 소리가 나는 현상이다. 코골이가 심해지면 떨리던 구조물이 기도를 완전히 막게 되면서 숨을 못 쉬게 되는데 코를 골다가 ‘컥~’ 막혀서 숨을 안 쉬다가 ‘후~’하고 숨을 쉬는 경우가 수면 무호흡이 있는 상태이다.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습관적으로 코를 골고 특히
충남 논산시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농업용수의 수질은 작물 생육과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작물별 생육 단계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수경재배 농가의 경우 분석 결과를 양액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균일한 생육과 정확한 양분 공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pH, EC, 양이온, 음이온, 중탄산 등 주요 항목을 정밀 분석해 농업용수의 상태를 진단하고 작물 재배에 적합한 관리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와 축제가 열릴때면 도시는 생기발랄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보는 재미, 먹는 즐거움을 느끼며 지역의 문화를 나눈다. 그러나 축제가 끝난 뒤 행사장 곳곳에 남겨진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용기는 저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짧은 축제의 편리함 뒤에는 처리해야 할 폐기물과 환경 부담이 뒤따르는 결과이다. 친환경 자원순환이 대세인 요즘은 축제의 즐거움만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까지 함께 생각하는 행사·축제 계획이 필요하다.행사·축제에는 먹거리를 위한 여러 그릇·식기가 사용된다. 사용되는 식기류를 다회용기로 교체하는 변화만으로도 친환경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과학영농 실현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농업용수 수질분석 서비스는 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 시행되며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수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용수의 수질은 작물 생육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정기적인 분석을 통해 적정한 수질 관리가 필요하다. 수질분석을 통해 농업용수의 산도, 전기전도도 등 주요 성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농업용수 관리 및 작물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많은 정책이 쏟아지지만, 그 기저를 관통하는 핵심은 결국 ‘공간구조’에 있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현상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인구와 산업, 인프라가 오랜 시간 쌓아온 공간적 배치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별 현상에 대한 대응에 앞서, 그 이면에 자리한 공간의 문법을 먼저 읽어내는 접근이 필요하다. 도시의 여러 정책 이슈들도 이러한 공간구조의 맥락 속에서 바라볼 때 보다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통근 시간의 증가는 단순한 교통 혼잡의 문제가 아니라 주거
국민의힘 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박 예비후보는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장사는 잘되고며 전통시장은 다시 붐비는 ‘경제 살리는 민생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민생경제 공약을 제시했다.그는 “천안에 약 8만개 사업체 중 소상공인이 85% 이상에 달한다”며 “지금까지 천안 경제는 산업단지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지금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를
충북 단양군은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육묘와 병해 예방을 위해 볍씨 발아시험과 종자소독 등 철저한 종자 관리를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침수와 폭염,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자가 채종 종자나 농가 간 교환 종자의 발아율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있어 파종 전 발아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발아율이 80% 미만인 종자는 육묘 초기 기상 조건에 민감해 건전한 육묘가 어려워 종자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이 경우 파종량을 당초 계획보다 약 10% 정도 추가로 준비하거나 발아율이 크게 떨어질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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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경산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심의회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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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팀, 얇은 필름에서 체온으로 전기 생산하는 웨어러블 발전 기술 개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 연구팀이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하고 얇은 ‘수평 전환형 열전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가 발행하는 저명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3월 19일 게재됐다.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열전 발전기’는 배터리 없이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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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음...낮기온 11~16도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9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20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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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된 섬, 무의도(舞衣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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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호룡곡산 연계 산행… 등산객들 “굿” 연발바다와 기암괴석 감상 ‘900m 해상탐방로’ 핫플레이스소무의도 바다 풍광에 탄성 뭍이 된 인천 무의도! 그래도 섬은 섬!인천 앞바다를 둘러보고 산행도 즐길 수 있는 보배같은 섬이어서다.보물섬 무의도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수도권 시민들의 야외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인천시 중구 무의도는 크게 대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로 이뤄져 있다.무의도는 과거 영종도 남단 잠진도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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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과 양주시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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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막아라’ 배수펌프장 24개소 전수 점검
대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역내 배수펌프장 24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지난해 7월 발생한 노곡동 침수 사고와 같은 재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점검은 노곡동 사고 이후 마련된 ‘5대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대구시는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기계·전기·제어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운영관리, 시설·기술, 비상대응체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설비 결함과 인적 오류를 동시에 집중 점검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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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에너지 위기 극복 총력”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5일 고유가와 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부의 25조 원 규모 추경 편성에 맞춰 지역 수출기업 지원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구시의 ‘원포인트 추경’ 검토도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장 먼저 에너지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 수립과 함께 이날부터 시행된 ‘승용차 5부제’의 철저한 준수를 지시했다. 특히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 자율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이 하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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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수도권 선거, 예수님 나와도 안 될 판"…장동혁 유세지원 '거부'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6.3 지방선거에 대해 "지금 수도권은 예수님이 나오셔도 안 될 판"이라고 탄식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상 당 선거를 지휘하는 장동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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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로스쿨 '아라미래원탁회의' 창립... 풀뿌리 개헌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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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제주의 목소리를 담은 풀뿌리 개헌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풀뿌리 자치와 국민 주도 개헌을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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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팔 걷어
대구시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중소제조업 AX 혁신도시’라는 기치를 내걸며,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특히 지역 5대 미래 신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실속형 기관들을 대거 타깃으로 삼았다. 대구시는 25일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위원회’ 점검 회의를 열어 33개 유치 대상 기관 선정 및 세부 대응 전략을 확정했다. 정부가 연내 이전 대상과 지역을 확정할 방침인 가운데 나온 선제적 조치다. 앞서 대구시는 여러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6대 특구, 산·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