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은 15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앞에서 ‘9.19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하는 인천시민의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에 기후재난 대응 강화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전면 재수립을 촉구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19일 전국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전국적인 기후정의 요구를 인천의 현실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는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전환, 폭염 속 노동자 안전, 장애인 등 기후취약계층의 권리, 데이터센터, 돌봄 등 인천에서 나타나는 기후위기 문제를 짚고 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인천 개항장의 가을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가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9월 12일부터 개항장 일원에서 ‘2026 제물포 문라이트 마켓’과 ‘Drink & Draw N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지역성과 야간관광 자원을 활용한 민간 주도의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한 ‘2026 인천 야간관광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콘텐츠다. 올해 공모에
3주전
인천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공정봉사여행'이 덕적군도에서의 6개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5일부터 이틀간 '해안길을 걷는 사람들', '생명평화문화실천단', '가톨릭환경연대 해양쓰레기소탕단' 회원 및 덕적도·소야도 주민 등 30여 명은 소야도와 덕적도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마대자루 70개 분량을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문갑도를 시작으로 지도, 울도, 백아도, 굴업도, 소야도, 덕적도 등 덕적군도 일대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채훈 의원은 최근 시의회에서 인천교사노동조합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현장체험학습 지원 조례, 교육활동 보호, 병설유치원 현장의 보건안전 등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인천교사노조는 강화·옹진 등 도서·농어촌 지역과 원도심의 학생 수 감소 및 소규모 학교 문제, 송도·청라·검단 등 신도시의 학교 신설·과밀학급 문제 등 인천의 상반된 교육재정 수요가 동시에 존재하는 특수성을 설명했다.특히,
인천광역시는 주요 시정과 고유한 도시 매력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온 대표 공식 영문소식지 통권 10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10년 첫선을 보인 는 16년간 격월로 발간되며 주한외교공관, 국제기구, 국제학교, 재외동포, 해외 독자들에게 인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생활정보를 영문으로 소개해 온 대표적인 글로벌 소통 매체다.특히 지자체 간행물 최초로 ISO 9001‧10002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스티브 어워즈(Stevie® A
1일전
세계 여행객에게 인천은 국제공항의 도시로 먼저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해외매체가 인천의 옛 도심을 다룬 기사를 따라가면 전혀 다른 도시가 나타난다. 개항 이후 외국 상인과 이주민이 들어오고 새로운 음식과 생활문화가 만들어졌던 항구도시다. 현재 제물포구의 인천역·차이나타운·개항장·내항·월미도 일대가 그 중심이다.해외매체의 관심은 처음에는 음식에 집중됐다가 이민과 공동체, 근대건축과 관광공간으로 점차 넓어졌다.홍콩의 영자 신문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2024년 10월 23일 인천 차이나타운을
1일전
행정체제 개편, 문화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기지난 7월 1일 인천의 행정구역이 바뀌었다. 기존의 중구 내륙과 동구가 제물포구로 통합되었고, 기존 중구에 속했던 영종지역은 영종구로 독립했으며, 서구는 서해구와 검단구로 나뉘었다.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어긋남을 바로잡겠다는 행정체제 개편의 취지는 타당하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에 논의가 집중되는 동안, 이 거대한 변화가 지역의 문화적 여건과 주민의 문화적 삶에 미칠 영향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필자는 지난 8월 출간된 『문화경제연구』(한국문화경제학회 제29권
6일전
바다가 물러간 자리에는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 작은 게가 구멍 밖으로 나오고, 갯지렁이와 조개가 살아 움직인다. 먼 길을 날아온 도요물떼새는 잠시 날개를 쉬고, 저어새는 먹이를 찾는다. 밀물 때 바닷속에 잠겼다가 썰물이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장봉도 풀등도 그중 하나다. 우리에게 익숙한 인천의 갯벌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매우 특별한 자연유산이다.2026년 7월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4개의 갯벌에 이어 여수, 고흥, 무안, 서산갯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IFEZ 체류 외국인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송도 G타워에서 출발해 인천개항박물관, 개항장, 근대문화거리, 신포국제시장, 차이나 타운, 자유공원, 월미도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외국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됐다.이 날 참가자들은 인천개항박물관, 개항
2주전
프로축구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인더비’가 경기 결과보다 관중석에 등장한 걸개로 더 큰 논란을 남겼다.인천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0-1로 패했다.문제는 경기 종료 뒤 발생했다. FC서울 홈 응원석에 ‘전달水+조건盜=人賤 UTD’라는 문구가 적힌 걸개가 등장한 것이다.문구 앞부분은 전달수 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와 조건도 현 대표의 이름을 한자로 변형해 조롱한 것으로 해석됐다. 특히 인천의 올바른 한자 표기인 ‘어질 인·내 천’을 ‘사람 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 지역민과 고객의 교육·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 추석 맞아 ‘한우나눔’ 기탁식 개최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한우나눔’ 기탁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지부는 지난 9월 23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 원과 불고기용 한우고기 128.2kg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강일·이효범 교수팀,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강일·이효범 교수팀이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열린 '2026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강일·이효범 교수팀은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임상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아시아 인공관절학회는 2012년 창립 이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관광객, 상반기에 1조3000억원 썼다...외국인 소비 44% 급증
올해 상반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쓴 돈이 1조3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 이상 늘어난 수치다.구미주권 중심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액이 40% 넘게 급증하면서 전체 소비 증가를 견인했다. 다만, 내국인관광객은 숫자는 늘었지만 쓴 돈은 오히려 줄었다.제주관광공사는신용카드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주 관광객의 소비 흐름을 분석한 '제주 소비 동향 브리프: 2026년 1분기.2분기' 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소비액은 1조31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자에서 출발해 별과 생명을 거쳐 인간을 한 권으로 꿰다
물리학자 김상욱 경희대 교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이 출간 3년여 만에 10만 부를 넘어섰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원자에서 출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방제대책회의 개최
오산시는 산림청, 경기도와 지난 21일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서 잣나무 2그루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22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오산에서 신규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초기 단계에서 감염원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주변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산림청과 경기도, 오산시를 비롯해 인접 지역인 화성시와 평택시 관계자 등 20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흥시, ‘2026년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실시
시흥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과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2026년 시흥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한다.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매년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시흥시민은 물론 관내 기업·학교·기관·단체에 소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안전ㆍ복지 ▲일상생활 ▲기업활동 ▲취업ㆍ일자리 ▲신산업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