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하수구 안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6분쯤 인천 서구 불로동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하수구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허리 통증 등 경상을 입은 A씨가 1
한강과 서해를 잇는 물길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가을 마라톤 '정서진 아라뱃길 전국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늦가을을 적시는 가을비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26일 오전 인천 서구 정서진 아라타워 일원에서 제13회 정
인천시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인천의 눈부신 발전상을 돌아보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유정복 시장은 “지방자치는 시민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발전에 역량과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21일 오전
올해 임용된 20대 경찰관이 인천의 한 숙박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쯤 연수구 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인천 한 경찰서 소속 20대 A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조사계 소속인 A 순경이 전날 근무
인천의 한 향우회가 중구 자유공원에 세워진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동상 인근에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지역에서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트루먼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이 성공시킨 인천상륙작전의 최종 승인자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긴 하지만, 동상 건립에 따른
인천관광공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5 코리아마이스엑스포’에 참가해‘One and Only Destination, Incheon’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MICE 플랫폼 도시로서의 인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KME는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MICE 산업 전문 박람회로,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에는 약 5,000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해 38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5 코리아마이스엑스포’에 참가해‘One and Only Destination, Incheon’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MICE 플랫폼 도시로서의 인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KME는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MICE 산업 전문 박람회로,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에는 약 5,000명의 국
인천광역시는 ‘2025 인천국제디자인페어’를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AI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부주제 ‘AI, 디자인으로 만나다’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 가치를 조명한다.‘인천국제디자인페어’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인천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의 디자인산업을
인천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환자 등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48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정신병원 건물에서 난 불이 오전 9시19분쯤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병원 관계자 4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인천의 한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환자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48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정신병원 건물에서 난 불이 오전 9시19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병원 관계자 3명이 단순 연기 흡입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경상북도농업기술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열린 제51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4-H중앙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4-H연합회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역사 깊은 대회로, 올해는 ‘반세기의 땀, 청년이 밝히는 대한농업’이라는 주제로 4-H 청년농업인의 기술과 창의성을 겨뤘다. 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
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및 관계기관과 함께 ‘2025 수출증대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수출기업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수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여권택 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한국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는 14일 오후 3시부터 남녀 16강전을 시작으로, 16일 남녀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이다은 선수와 시리즈2 우승자 장우진·양하은 선수를 비롯한 남녀 각 16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린다.남자부는 ▲미래에셋증권 박규현 선수와 세아 이호윤 선수 ▲한국마사회 강동수 선수와 세아 김병현 선수 ▲국군체육부대 김장원 선수와 화성도시공사 서중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