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주요 건설 현장과 민원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현장에서 답을 찾다지난 7월 28일 오후, 김 구청장은 해운대고등학교 앞 통학로를 찾았다.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과 통학 차량, 출퇴근 차량이 뒤섞여 위험하다는 학부모들의 민원을 접수했기 때문이다.해당 구역은 신호 운영의 실효성이 적다는 이유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꺼둔 상태였다.구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한 뒤 부산시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바로 다음 날인 7월
야구는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벨트를 매고 뛰는 스포츠다. 신사의 스포츠로 불리는 이유이며, 규칙에도 없는 불문율이 존재하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경기의 일부로 여겨지는 까닭이다. 한 야구인은 이번 사태를 두고 그 벨트의 무게를 아는 선수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응원이었다고 일갈했다.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5·18 조롱 사태가 발생 36일 만에 교내 징계로 마침표를 찍었지만, 이 일갈이 던진 질문은 여전히 답을 얻지 못했다.4일 교육계에 따르면 배재고는 최근 학생생활위원회를 열어 지난 6월 29일 청
민선9기 출범 이후 동해시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민과 직접 마주한 소통 행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후속 현장점검에 나서는 한편, 여름 성수기 관광안전 강화와 스마트 재난 대응체계 구축,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확대, 시민 평생학습 지원까지 생활 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해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민선9기 첫 시민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대표와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단순
무더위가 이어지는 한여름에도 시민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돌아가는 회의실보다 먼저 향한 곳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지역의 현장이었다.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겪는 곳에서 시민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듣는 것, 그것이 원주시 행정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민선 9기 구자열 원주시장은 읍·면·동을 방문할 때마다 기관 업무보고보다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먼저 찾는다. 반복되는 민원과 생활 속 불편,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숙원사업을 직접 살피며 시민들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현장을 직접 보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지역 어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강정호 위원장은 지난 28일, 속초시 수협 대회의실에서 강원 붉은대게 통발선주협회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붉은대게 통발어업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미끼 가격 상승과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붉은대게 통발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군포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정 동력 확보에 나선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난 2일 대야동을 시작으로 12개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시설,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한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교통, 돌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의 다향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시민들은 신속한 사업 추진과
오픈AI가 챗GPT 라이브러리에서 구글 드라이브 폴더 전체를 불러와 폴더 안의 문서와 이미지를 한꺼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1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기존에도 구글 드라이브 연결은 가능했지만 이제는 개별 파일을 일일이 업로드하지 않고 폴더 단위로 여러 파일을 검색해 답을 찾거나 정리 작업을 맡길 수 있다.이 기능을 이용하면 정리되지 않은 파일 더미에서 잊고 있던 자료, 미완료 작업, 내용이 서로 맞지 않는 문서, 마감 일정, 중복 파일, 추가 조치가 필요한 항목 등을 찾아
AI 기반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플랫폼 요이땅이 하나의 AI가 아니라 여러 AI 모델을 교차검증하는 '다중 AI' 방식으로 법원경매 물건의 권리분석을 제공하고 있다.단일 모델의 단정적 오류를 걸러내 초보 입찰자의 판단을 돕는다는 취지다.법원경매 물량이 최근 몇 년 새 크게 늘면서 권리분석 수요도 함께 커졌다. 문제는 단일 AI가 그럴듯하지만 틀린 답을 내놓는 경우다.요이땅은 이를 줄이기 위해 여러 AI가 같은 물건을 각자 분석한 뒤 서로 결과를 대조하는 다중 AI 방식을 택했다. 한 모델이 놓친 위험을 다른
삼척시가 단순한 체납 독촉을 넘어 시민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중심 세정 행정'에 나섰다.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납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은 물론, 복지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새로운 체납관리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삼척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납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납부 방법을 안내하기
충남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미사일 피격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하고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긴급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군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와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재향군인회, 여성예비군소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단체 관계자 12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4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원자 한 층 두께의 2차원 반도체를 금속막으로 보호해 트랜지스터 소자의 전류 성능을 10배 높이는 공정이 개발됐다. 얇은 두께의 2차원 반도체 소재로 더 작고 빠른 반도체 칩을 만들 수 있게 됐다.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김명수 교수와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김병조 교수팀이 얇은 금속막을 입혀 이황화몰리브덴 표면에 포토레지스트 잔여물이 눌어붙는 것을 막는 반도체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포토레지스트는 빛에 반응하는 고분자 물질로, 반도체 표면에서 회로 모양을 만드는 데 쓰인다. 포토레지스트를 이황화몰리브덴 반도체에 바른
울산 남구 페인트 판매점 화재를 계기로 주택가 인근 페인트류 취급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4곳에서 불법 증축과 페인트 무단 방치 등 안전관리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시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소방, 구·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주택가 인근 페인트류 취급사업장 59곳을 긴급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체의 40.7%인 24개 사업장에서 총 3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조사 대상의 절반에 가까운 사업장이 관련 법령이나 안전관리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셈이다. 주요 위반사항은 건축물 불법 증축·변경을 비
울산 북구가 직원 AI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최근 소속 공무원 2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그린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이끌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실무 기획 역량을 평가하는 ‘그린’과 데이터 분석·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블루’ 등으로 나눠 인증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북구청 한동우 팀장·박초롱 주무관은 교육과 수행평가 과정을 통해 그린 등급을 획득하며 AI 실무 기획 능력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