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의 실적 전망이 분기와 연간을 넘어 내년, 후년까지 줄줄이 하향 조정됐다. 16일 한국투자증권은 KAI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677억원으로 전망했다. 시장 컨센서스 951억원 보다 28.8% 낮은 수준이다.실적 부진의 원인으로는 엔진이슈가 불거진 LAH 국내 납품 일시 중단과 이에 따른 인도 대수 감소, 환율 상승에 따른 완제기 원가 부담 확대가 꼽혔다.이를 반영한 2분기 추정치는 기존 대비 매출액 -19.4%, 영업이익 -42.4%로 조정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오리온이 국내 일회성 비용과 중동 전쟁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중국·러시아 해외사업 성장으로 실적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판매 채널, 제품 구성을 개선했으며, 하반기에는 원가 부담이 줄며 영업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이다.한국투자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359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국내 임금 인상 소급분과 베트남 원부자재·유틸리티 비용 상승 등이 수익성을 일부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다.6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또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삼성전자는 7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기 대비 27.74%, 영업이익은 56.21%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9.31%, 영업이익은 1810.26% 늘었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해 왔다. 2010년에는 IFRS를 선적용하며 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5월 발생한 부분 파업 여파가 2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임단협 갈등은 지속되지만 우호적인 달러 강세 영향으로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실적은 파업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 "매출 1조3096억원, 영업이익 588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5월 초 파업에 따른 배치 폐기 비용이 발생했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신규 수주도 2조원을 넘어섰다.전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한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배전 사업과 초고압 변압기 사업, 반도체 등 첨단 제조업의 설비 투자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LS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8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577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한진이 올해 2분기 택배와 물류,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 확대를 이어갔다. 다만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인프라 구축 비용, 이커머스 경쟁 심화가 겹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줄었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478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7408억원보다 1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4% 감소했다.매출 증가는 각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이끌었다. 택배 물동량 증가와 물류 사업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현대자동차가 고부가가치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부품 공급 차질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현대차는 23일 열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조 2153억 원, 영업이익 2조 8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기록을 새로 썼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이 전년 동기대비
유니드가 올해 2분기 역대 동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과 고객사 가동률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유니드는 2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98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판매 확대가 이어진 것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반면 영업이익은 이란 전쟁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과 고객사 가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예고했다. 반도체 부문 성과급 충당금 약 17조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106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이 본격화됐음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이 같은 실적은 최근 정부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법인세 세수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향후 세수 증가와 재정 여력 확대에도 관심이 쏠린다.삼성전자가 7일 공시한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9조4,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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