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가 관여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 파이낸셜 토큰 1억달러어치를 사들인 아쿠아1 배후 인물로 영국에서 돈세탁 의혹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는 사업가 구렌 저우가 지목됐다.10일 뉴욕타임스를 인용한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2025년 6월 WLFI 토큰 매입에 관여한 인물로 저우가 지목했다.뉴욕타임스는 저우가 어떻게 월드리버티에 수백만달러를 투자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짚었다. 저우는 2021년 영국에서 돈세탁 의혹으로 체포됐고, 그가 시작한 수천만달러 규모 암호화폐 사업도 실
일본 금융청이 8월 7일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전담 부서를 출범시킨다. 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으로 일본의 디지털 자산 기업은 단일 감독 체계 아래 놓이게 된다.새 조직 명칭은 암호화폐 자산·스테이블코인 부서다. 이 부서는 지난해 12월 승인된 조직 개편안에 따라 신설된다. 일본은 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주류 금융상품 체계 안에서 다루는 방향으로 제도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기존에는 종합정책국 리스크분석부 산하의 크립토·블록체인·이노베이션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의 연내 통과 기대가 크게 낮아졌다. 4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폴리마켓 기준 클래리티 법안의 2026년 내 통과 확률은 7월29일 27%까지 떨어졌다.시장 우려를 키운 배경에는 미국 정부와 의회의 암호화폐 정책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자리에서 물러나는 흐름이 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블록체인·디지털 자산 정책 수석 보좌관이었던 타일러 윌리엄스는 7월31일 퇴임하고 민간 부문으로 복귀했다. 그는 재무부 내에서 스테이블코인 이행,
하드웨어 지갑 취약점으로 1000개가 넘는 비트코인이 탈취되면서 암호화폐 보관 방식의 한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부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자기보관의 구조적 위험을 보여준 사례라고 지적한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특정 제품 결함을 전체 보관 방식의 문제로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 취약점으로 약 1082.65BTC가 단 41분 만에 탈취된 사건 이후 암호화폐 보안 논쟁이 커지고 있다.블
미국인 10명 중 6명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수익을 부적절하게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통령의 개인 사업 이익이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식이 과반을 크게 웃돌았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로이터와 입소스가 미국 성인 1166명을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응답자의 63%가 트럼프 일가가 암호화폐 사업을 통해 부적절하게 이익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32%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의회의 입법이 지연될 경우 자체 권한으로 암호화폐 시장 구조 규정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마이클 S. 셀리그 CFTC 위원장은 기관 직원들에게 현행 권한 범위 안에서 암호화폐 시장 구조 규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셀리그 위원장은 이날 CFTC 혁신 자문위원회 첫 회의에서 초당적 시장 구조 입법인 클래리티 법안 통과가 여전히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다만 법안이 의회에서 계속 발이 묶일 경우 CFTC가 직접 규제
■ 비트코인 6만9000달러대 급등…트럼프 "암호화폐 역풍 끝났다"비트코인이 6월 이후 최고치까지 오르며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암호화폐 업계에 불었던 역풍이 끝났다"고 밝히며 친암호화폐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이번 시장 반등은 트럼프의 발언과 함께 규제 환경 변화 기대가 맞물린 흐름으로 읽힌다.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7.28% 상승해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하이퍼리퀴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긍정 기조에 21.85% 치솟았다. 시장은 단순 가격 반등보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분야 주도권을 중국에 넘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치 전문매체 펀치볼 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암호화폐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암호화폐를 빼앗기고 싶지 않다며 여러 국가가 업계 선두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암호화폐 분야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비트코인 보급이 확대되면서 현금을 대체하는 활용이 늘고, 그에 따라
비트코인이 한 주간 23% 넘게 급등하며 7만7000달러선까지 올라섰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주중 한때 7만9000달러를 넘겼고, 2025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다.이번 반등은 비트코인에 그치지 않았다.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31.1% 오른 2456달러, XRP는 53.3% 급등한 1.52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도 28%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6300억달러로 집계됐다. 상장 암호화폐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법이 상원에서 전면 재작성되면서, 당초 기대와 달리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4일 암호화폐 매체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이사야 오스틴 기고가는 클래리티법의 최신 버전을 조항별로 검토한 결과 "비트코인 전용 법안이라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클래리티법은 지난해 7월 '크립토 위크' 기간 하원을 통과한 뒤 상원 은행위원회에 1년 가까이 계류됐다. 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원안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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