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청 기획예산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9일 군북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공직자들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고추밭에서 부직포 제거 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이에 앞서 지난 27일 군청 농정과는 인력 부족으로 적시 수확기를 놓쳐 어려움을
성남시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여름철 폭염, 전력 피크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경제 점검에 나섰다.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어 전력 관리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종철 성남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실·국·소·단장 등 간부 공무원 34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성남시정연구원의 '중동전쟁 에너지 위험과 성남시 대응 방향'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연구원은 국제유가 급등이 전력
부동산시장에서 주거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형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몰세권'과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을 동시에 품은 도심권 신규 단지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분양가 상승 여파로 입지가 확실하고,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 부동산이 선호된다. 상권과 학군이 밀집한 도심권은 대기 수요가 풍부하고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 주택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기 때문이다.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센트나인 등촌역’이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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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 누적 보증공급액 17조원 돌파라는 새로운 실적을 쌓았다.1998년 설립 이후 담보력이 부족한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융통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금융안전망 역할을 하면서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내수 회복 지연, 중동 상태로 인한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누적 보증공급액 17조원이라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17조원 돌파는 지난해 누적 보증공급 15조원을 달성한 이후 약 1년여 만에 2조원 규모의 보증을 추가 공급한 결과이다. 재단은 연초부터 「인천광역시
쿠팡이츠를 시작으로 확산된 “무료 배달서비스”는 배달앱 시장을 구독서비스 구조로 전환시키며 외식·배달 가격 상승을 초래했다. 이뿐만 아니라 배달앱 입점 업체들은 아직까지 배달서비스 비용 증가로 힘들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쿠팡이츠는 와우 회원에게만 제공하던 무료 배달서비스를 일반 회원까지 확대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배달비 또 “0원”! 실제론 외식·배달 가격 상승 효과 낳아쿠팡이츠는 2019년 서비스 초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특히 2024년 와우회원 대상 무제한 무료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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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물건 부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천 아파트 전셋값이 오름폭을 다시 키우고 있다.매맷값도 2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진입했다.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12% 올랐다.지난주 0.09%를 기록한 이후 1주 만에 0.1%대 상승률을 회복한 것이다.인천 전셋값은 작년 9월 1일부터 37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올해 누계로 보면 1.77% 올랐는데 전년 같은 기간에는 0.29% 하락했다.자치구별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다수 지역에서 상승폭이 커졌다.지역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1일 새벽, 제주시수협 어판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문 후보는 이날 새벽 어판장에서 위판 현장을 둘러보고 수산업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유류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수산물 유통 구조와 어업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문 후보는 "제주의 하루는 새벽 어판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어업인과 소상공인,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는 지난 18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소상공인 5대 패키지 지원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인건비·임대료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경영안정 지원을 넘어 디지털 전환, 공동물류 구축, 돌봄·모성 지원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전반을 종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이 후보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 상권과
충남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9일 제원면 천내리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일손 확보에 비상이 걸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인삼 딸 따기 작업에 손을 보탰으며 원활한 작업을 위해 직원들은 사전에 작업 요령을 숙지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일보 등 제주언론 5사가 공동 실시한 제3차 여론조사 결과, ‘올해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5%가 투표 의향을 밝혔다.구체적으로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77%로 가장 높았고, ‘가능하면 투표할 것’ 18%,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3%,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로 조사됐다.특히 적극적 투표 의사를 밝힌 ‘반드시 투표할 것’ 응답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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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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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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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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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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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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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긴급지원' 참여 기업 모집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26년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 3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내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현안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에 해결해주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 기업의 지식재산 현안을 진단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또 분야별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특허맵을 통한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제시하고, 국내외 권리화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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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9급 공채, 459명 선발에 2102명 지원...경쟁률 4.58대1
459명을 선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8·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시험에 2102명이 몰렸다.제주도는 2026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접수 마감 결과 평균 4.58대1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일반행정 9급은 172명 모집에 1033명이 지원해 6.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번 시험은 17개 직렬에서 459명 선발할 예정이다.제도는 오는 6월 20일 한라중학교, 제주중앙중학교, 제주동중학교 도내 3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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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로베이스원 래핑 항공기’ 공개…11월까지 국제선 투입
제주항공이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과 협업한 ‘제로베이스원 래핑 항공기’를 공개했다.제주항공은 제로베이스원 미니 6집 ‘어센드’ 발매를 기념해 제작된 래핑 항공기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래핑 항공기는 항공기 좌우 동체에 서로 다른 제로베이스원 이미지를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아티스트와 항공사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해당 항공기는 지난 9일 인천~도쿄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약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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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축협, 원로조합원 워크숍 개최
경기 평택축협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포항 일원에서 원로조합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축협 발전의 초석을 다져온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조합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원로조합원들은 부산 해운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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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기록물 제주4·3, '상생과 화해' 가치 세계적 평화교육 모델 구축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처음 열리는 제주포럼에서 4·3의 역사적 진실과 화해·상생의 가치를 미래세대 평화교육으로 확장하는 방안이 논의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 주관으로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주요 학술 세션인 ‘4·3세션’이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올해 4·3세션은 ‘4·3과 평화교육’을 주제로, 제21회 제주포럼의 대주제인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에 맞춰 마련됐다. 세계가 인정한 4·3의 역사적 진실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