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4~25일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더 낮은 가격으로 선보이는 여름맞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행사 기간 침대, 암체어, 서랍장, 조명, 쿠션 등 1000여개의 다채로운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적인 이다네스 수납침대, 수납 혹은 조리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나뭇결과 무늬를 살린 엔드 그레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바드홀마 키친아일랜드, 은은한 빛으로 집안에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에델뢰브트레드 LED양초L 3종

경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달 라이더의 신속한 판단과 응급조치로 의식 잃고 쓰러진 식당 여사장이 목숨을 구했다.주인공은 경주 바로고 천마지사에서 근무하는 이태훈 라이더 이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시4분께 이 씨는 배달을 위해 들린 식당 주방에서 여성이 의식을 잃고 갑자기 뒤로 넘어가며 ‘쿵’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이 씨는 곧바로 쓰러진 여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한 후 119상황실과 통화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은 식당 주방을 비추고 있던 CCT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를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경주의 한 식당 업주인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생명을 잃을 다급한 상황이었다. 그를 살린 건 때마침 현장을 지나던 배달 기사 이모 씨다. 이씨는 119에 신속하게 신고한 뒤 쓰러진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A씨는 이씨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응급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의식과 호흡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처럼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잘 숙지해 놓는다면 두 손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이에 청도에서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6월과 10월 잇따라 인천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정부 권장 야간 문화축제다.상반기 야행 행사는 이달 8~9일 ‘인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란 주제로 막을 올린다.상반기 축제 메인 무대가 열리는 9일 오후 7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특설무대에선 야행 프린지 공연팀의 연주가 아름다운 초여름의 저녁 서막을 연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출신 유학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가 혼을 담은 연주를

어느덧 후반부로 접어든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연출로 순항 중이다. 김민규는 매회 완벽한 한복핏을 자랑하며 도성대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다.김민규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소년미 넘치는 미모로 밝고 청량한 색감의 도포를 완벽 소화, 장난기 많고 활발한 도성대군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반면 김민규의 큰 키와 탄탄한 몸, 낮고 힘 있는 보이스는 짙고 어두운 계열의 한복과 만났을 때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왔다. 도성대군의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면모를 한껏 살린 것. 상황에 따른 알맞은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