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연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 9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 유한양행은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30년·20년·10년의 근속사원 142명 등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유급휴가를 수여했다.유한양행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가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며 “유일한 박사님의 창립이념을 계승해 어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