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결제 지연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세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우선,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중동 수출기업·건설플랜트 등 중동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법인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할 계획이다.납부기한 연장신청서는 홈택스 또는 우편으로 관할세무서에 3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계약취소, 선적지연 등 피
HMM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글로벌 종합 해운·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HMM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해운 산업의 경계를 넘어 더 큰 가치와 미래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새 비전 ‘Move Beyond Maritime’를 발표하고, 인재·혁신·가치·친환경을 축으로 한 ‘W.A.V.E’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HMM은 숙련 인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혁신 역량
2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최근 해운 시황 및 물동량 변화 추이 등을 직접 점검했다고 15일에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정세변화로 글로벌 해운·물류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인천항 물동량 감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주도하고 현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인천-중동 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0.6%로 급변하는 중동정세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국내 에너지·해운·항공 업계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원유 수급과 해상·항공 운송 전반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정세가 격화하자 주요 정유사들은 비상회의를 열고 원유 도입 차질 가능성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30%가 지나는 핵심 수송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중동 원유 도입 비중이 69.1%에 달하고, 이 가운데 95%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
김만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최근 해운 시황 및 물동
13시간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유엔세계식량계획과 글로벌 물류 공급망의 가시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해운·물류 분야 연구역량과 유엔세계식량계획이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및 공급망 추적 체계 강화 노력을 연계하여, 글로벌 식량 물류 공급망의 가시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유엔세계식량계획은 유엔 소속 전 세계 최대의 인도적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물가 안정임을 강조하며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심화되면서 에너지 수급, 해운 물류, 금융시장 등 세계 경제 전반으로 불확실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금의
해운 물류 IT 솔루션 기업 토탈소프트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토탈소프트는 대신증권과 계약금액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다.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식 29만275주로 제시됐다.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가격은 보통주식 6890원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3월 3일 종가를 기준으로 작성됐다고 설명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
해운 물류 IT 솔루션 기업 토탈소프트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이번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1.4%로 제시됐다. 배당금 총액은 8억5580만4000원이다.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3월 5일이다. 해당 안건은 2026년 3월 26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승인될 예정이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토탈소프트의 주가는 3월 5일 16시 10분 기준 7050원이며, 전일 대비 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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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경북도민체전 개막 열흘 앞두고 운영 점검 마무리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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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대비 조직 개편 착수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군은 23일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와 실·과장,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조직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12월까지 자치법규 개정을 마친 뒤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새 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단순한 기구 개편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적의 행정 시스템 구축이 조직 진단의 최종 목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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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 청년의 국내 유입 현상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제조·서비스업 현장의 인력 수요부터 반도체·소프트웨어·디자인 등 고숙련 연구개발 직무까지 채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한국 노동시장은 외국인 인재를 구조적으로 편입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인력 보완에 그칠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기사는 단기적·중장기적·장기적 관점으로 나누어 K-취업의 전망만 알아본다. 단기적 관점, 취업 생태계 전향 분기점!단기적이라 함에 있어 1년 이내 전망은 현재를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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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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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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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2026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희산업을 선정하고 지난 27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동희산업은 50여 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2014년 김천공장을 설립하며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현대·기아차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의 약 90%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김천공장은 2025년 매출액 3787억원을 달성하며 기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동희산업 김천공장의 성과는 기업의 성장을 넘어 우리 지역에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