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변화한 소비 현실을 반영해 사업자와 소비자 간 발생한 분쟁이 공정하고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시행한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음식점의 예약취소 및 예약부도 위약금을 현실화했다. 우선, 주방 특선이나 고급 식사와 같이 사전 예약에 따라 재료와 음식을 준비하는 식당들은 예약이 취소되거나 부도날 경우에 식재료를 당일 폐기하고 단기간 내 다른 소비자의 방문을 기대하기 어려운 등 피해가 크므로, 이러한 음식점을 ‘예약 기반 음식점’이라는 유형으로 별
자기광고 가능 건설기계 확대… 자영업자 등 홍보기회 확대긴급자동차 13종, 대중교통수단 5종에 안내용 전광판 사용 허용 앞으로 레미콘, 굴착기 등 도로 주행이 가능한 건설기계도 자기 상호 또는 연락처 등을 합법적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되고, 노선버스 및 구급차와 같이 대중교통수단 및 긴급자동차에 전광판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 12월 16일부터 시행에
아이티센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아이티센씨티에스와 아이티센피엔에스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지난해 아이티센글로벌과 아이티센코어의 가족친화기업 선정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아이티센그룹은 계열사들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과 일·생활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성평등가족부가 2008년에 도입한 가족친화 인증은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등과 같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제주시농협은 지난 11일 본점 임원실에서 농촌사랑기금 500만원을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에 기탁했다.농촌사랑기금은 농업·농촌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적인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봉주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농촌사랑기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제주 지역사회공헌 대표기관으로서 한결 같이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농협은 올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류신환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방미통위가 통합하는 미디어·통신환경에 맞춰서 방송·미디어·통신 분야를 총괄하는 부처로 해야 할 역할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방미통위는 관련 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와 협조해 정보통신 망내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류신환 직무대행은 "정보통신망에서의 안전하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
충남 금산군 복수면 다사랑모임은 지난 10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사랑모인은 10여 년 전 ‘다 같이 사랑하자’를 목표로 복수면 지역의 선후배 6명이 모임을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830만원의 상품권을 기부했다. 또 회원들은 로타리클럽, 자율방범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탁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커다란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150년 전통의 미국 캘빈대 그레고리 엘진가 총장이 한동대학교를 ‘기독교 고등교육을 밝히는 등대’로 치켜세우며 두 대학 간 협력을 공고히 했다. 엘징가 총장은 개교 30주년을 맞아 최근 한동대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열린 국제기독교고등교육네트워크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에서 한동대로 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학위는 개인의 업적이 아니라, 두 대학이 지향하는 공동의 가치와 비전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내년 10월 캘빈대에서 열릴 ‘Wisdom in the Age of
부산세관은 12월 9일 '2025년 올해의 부산세관인'과 '12월의 부산세관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먼저 '2025년 올해의 부산세관인'에 조영준 주무관이 선정됐다.조영준 주무관은 수개월간 창고업계를 설득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이 취약한 보세창고 CCTV를 세관과 연계해 실시간 점검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보세창고 물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관세행정 분야별 '올해의 유공자' 직원들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남기범 주무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이자 해수부가 출범한 지 30년이 되는 해이며 부산 이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러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5일 부산 해수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 균형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해 “올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시범 운항하고 쇄빙선 등 극지항해 선박 건조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내빙과 쇄빙 기능을 갖춘 컨테이너선 건조기술을 개발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첫 일반 발행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올해 여민전 발행 목표는 총 1500억원이며, 매월 총 125억원을 선착순 발행할 계획이다.세종시에 따르면 개인당 충전 한도는 기존과 같이 월 30만원이고 할인 혜택은 9%로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2만 7000원이다. 올해부터는 여민전의 전용 앱이 새롭게 개편·출시되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여민전을 검색해 새로운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한다.기존에 보유·사용하던 여민전 카드는 그대로 이용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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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용인반도체클러스 지방이전 단호히 반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수원·판교·화성·이천·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슈퍼벨트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를 ‘전기가 있는 지방으로 옮기자’는 논리는 산업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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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현충탑 참배로 2026 공식일정 시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2026년 경기교육의 출발을 알렸다.이날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참배엔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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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국제적 분쟁 등 국내외 정세 불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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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벨라, '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 7인전 6일 개막
6일전
갤러리 벨라가 30·40대 작가들의 작품 'Split Signal, Shared Space-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 으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첫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달리는 말처럼 찬란한 젊음과 미술계를 이어나갈 작가 김유림, 서정규, 손보영, 송대훈, 안완기, 최기철, 황수환 7인의 작품으로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된다. 'Split Signal, Shared Space-분할된 신호, 공유된 공간'은 공간이 하나의 신호에서 비롯된다.그러나 그 신호는 동일한 형태로 도착하지 않는다. 아래에서는 색과 리듬으로 증폭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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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가장 먼저 새해가 밝았다!
2026년 새해 첫날, 동해안 해맞이 명소인 울진군 일원에는 이른 새벽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수평선 너머로 떠오른 붉은 해가 푸른 동해를 비추자, 해변과 일출명소에 모인 사람들은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했다.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해맞이를 향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은 “건강과 평안”, “울진의 발전”을 소망하며 새해 첫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고, 동해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태양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힘차게 하루를 열었다.한 해맞이객은“새해에는 울진이 더 활기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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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전 의원 민주당 입당 놓고 당원 간 설왕설래
최구식 전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결정을 앞두고 진주지역 당원들의 반대가 격해지고 있다. 반면 찬성하는 당원들은 민주당의 외연 확대 등을 위해 막을 이유가 없다는 견해다.최구식 전 의원의 입당을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당원들은 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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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정공,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464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한라정공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464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산시에 있는 한라정공은 2004년 설립한 산업용 기계 제조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 10월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을 통해 정기적인 나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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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참여
대구부산고속도로㈜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에 참여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2006년 1월 개통 이후 하루 평균 13만 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는 영남권 핵심 교통망으로, 경남과 경북을 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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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 이후 산사태 위험 ‘선별 관리’ 체계 전환
산불 대응이 끝난 뒤, 의성군의 재난 행정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갔다.의성군이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중심으로 산사태 위험을 다시 분류하고, 취약지역 재난대비체계를 선별 관리 방식으로 재편했다.집중호우와 태풍 시기 반복되는 2차 피해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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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고갯길에서 다시 만난다…정선호 다섯 번째 시집 출간
역사는 언제나 고갯길처럼 남아 있다. 오르지 않으면 보이지 않고, 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금오공대 출신인 정선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만날고개에서 만나요’는 바로 그 ‘고비의 지점’에 서 있는 시집이다. 시대의 등고선을 따라 오르며, 그때마다 외면되어 온 이름 없는 삶들과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