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정비해야 할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역대 가장 늦은 지난 1월 13일에야 닻을 올렸다. 제22대 국회 개원 후 무려 1년 반이 훌쩍 넘은 시간이다. 경기 규칙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수들이 운동장에 들어서야 하는 기형적 상황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본질은 인구 감소로 인해 벼랑 끝에 몰린 농산어촌의 ‘정치적 소멸’ 위기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철저히 인구 비례에 의존한다. 헌법재판소의 인구 편차 결정 취지는 ‘표의 등가성
Sh수협은행은 28일 전행적 소비자 보호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는 등 '실질적 소비자 보호 구현'에 대한 경영 의지를 밝혔다.수협은행은 앞서 전국 영업점장과 임직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수협은행 임직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날 임직원들은 모든 업무를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철저히 수행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충북 옥천군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의 특정정당 입당원서 징구 의혹과 관련해 “옥천군이 실체 규명보다 제보자 색출에 골몰하고 있다”며 `입틀막' 감찰 중단을 촉구했다.노조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게시된 글이 사실이라면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중대 사안인데도, 자체 감사에 나선 군은 누리집 접속기록을 추적하겠다는 등 제보자 찾기에 급급하고 있다”며 “제보자는 보호하고 사건의 실체부터 철저히 규명하라”고 요구했다.이어 “옥천군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비방 시 법적 조치' 운운하며 위협하고
사학연금공단이 26일 순직심사회의를 열어 지난해 5월 숨진채 발견된 제주 모 중학교 현모 교사에 대해 순직으로 인정하자 제주 교사단체가 환영입장을 밝혔다.제주교사노동조합은 입장을 내고 "현○○ 선생님에 대한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순직 결정이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악성 민원을 철저히 근절하는 마침표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교사노조는 "이 사건은 생활지도 중 발생한 학부모와의 상담 과정의 민원에서 시작되었다"며 "반복적이고 부당한 민원은 지난 해 10월 제주시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목적이 정
합천군 쌍책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으며, 참여 기간동안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안전수칙 등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박수현 쌍책면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인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쌍책면 노인일자리사
충북 충주시가 설 명절 연휴 동안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시민과 귀성객의 생활 쓰레기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연휴 전에는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및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가로 청소를 철저히 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또한 환경공단과 합동으로 명절 선물세트류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 여부를 점검해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생활쓰레기 수거는 15일과 17일에 업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안심변호사 제도를 신규 도입하며 청렴 경영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9일 부산 해운대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열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올해의 핵심 로드맵을 확정했다.윤리경영위원회는 기관의 윤리 경영과 관련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윤리 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 사항 점검, 윤리 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안병길 사장을 포함한 내부 위원 3명과 학계·법조계 외부
충북 괴산군은 영농철을 앞두고 농지 성토나 절토 등 농지 개량 행위를 할 때 관련 법규에 따른 사전 신고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군은 지난해 1월부터 농지 개량 때 사전 신고제 의무화에 따라 무분별한 성토에 따른 인근 농지 피해를 막고 우량 농지를 보전하고자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다.신고 대상은 농지 개량 행위를 하려는 필지의 면적이 1000㎡ 이상이거나 성토·절토의 높이가 50㎝를 초과하는 경우다.다만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경우 △국가·지자체가 시행하는 사업 △재해 복구와 재난 수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전략작목연구소는 과수농가의 최대 위협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24일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홍보 및 예방 활동에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균은 겨울철에 나무의 줄기나 가지에 형성된 궤양에서 숨어 지내다 기온이 오르면 활성화된다. 따라서 과수화상병 예방의 성패는 병원균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인 4월까지 농가에서 궤양을 철저히 제거하는데 있다. 센터는 사과·배 재배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나무의 줄기나 가지에 검게 변하거나 부풀어 오른 궤양은 발견하며 즉시 제거 후 약제로
충남 서천군은 지역내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배달 사업과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본격적으로 재개함에 앞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를 완료했으며, 수행기관들에게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고려하여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무료급식사업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고립을 막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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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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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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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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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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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주 한국인 글로자 체포때 몰랐다"··· 대규모 단속 배후엔 밀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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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도시 만들겠다”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장 시장 출마 선언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회 의장이 11일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제갈임주 전 의장은 이날 과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변화를 기회로 삼아 과천의 실리를 챙기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그는 “정치란 위기 속에 기회를 포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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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장애아동 가정서 1년 90시간 ‘놀이 돌봄’
광주 남구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및 행복발달코칭센터와 손잡고 놀이교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장애아동 발달 지원을 위한 성장 놀이터 홈서비스 업무 협약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구청 1층 열린 민원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김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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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슈퍼헤비 부스터 극저온 테스트 통과…스타쉽 V3 발사 임박
스페이스X가 차세대 스타십 V3 발사를 앞두고 슈퍼 헤비 부스터의 극저온 내압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시험 비행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업그레이드된 슈퍼 헤비 V3 부스터가 극저온 연료 시스템과 구조 강도를 검증하는 크라이오프루프 시험을 처음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이전 부스터가 압력 테스트 중 파손된 이후 진행된 것으로, 향후 발사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시험 대상 부스터는 텍사스 스타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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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 수상작 발표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인디게임 시상식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의 수상작을 11일 발표했다.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스토브인디를 통해 얼리억세스 또는 정식 출시된 작품 가운데 플랫폼과 이용자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긴 게임과 창작자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고상인 '올해의 게임'에는 2025년을 전세계를 강타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가 선정됐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서사, 그리고 플레이 경험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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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위성 4500기 추가 승인…스페이스X와 위성 인터넷 맞대결
아마존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위성 인터넷 사업 확대를 위한 추가 위성 배치 승인을 받으며, 스페이스X와의 본격적인 우주 인터넷 경쟁에 나섰다.1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FCC는 아마존이 요청한 4500기의 저궤도 위성 배치를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아마존의 전체 위성망 규모는 약 7700기로 확대됐다. 아마존은 2019년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레오를 발표한 이후, 지난 4월부터 다양한 발사체를 활용해 150기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왔으며, 올해 안에 서비스 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