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국내 리퍼브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키 위한 중고 로봇 재제조 기반 구축 사업 본격 공사를 밝혔다.시가 9일 밝힌 중고 로봇 재제조 리퍼브 센터 구축 사업은 지난해 11월 설계용역을 바탕으로 시공, 감리 업체가 선정됐기 때문이다.이로써 한국로봇사용자협회,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로봇산업협회와 시공 업체 등 관계 기관이 공사 추진 계획과 주요 검토 사항을 공유한 후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것.이에 시는 시비 78억원을 투입, 진례면 고모리 1568-4번지 김해테크노밸리 일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