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저서 '이원택의 진심' 북콘서트를 열고 ‘전북 주도 성장’ 구상을 본격적으로 제시했다. 북콘서트 형식을 취했지만, 행사는 정책 비전 설명과 정치적 메시지에 무게가 실린 사실상의 출정 무대에 가까웠다. 7일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린 북콘서트 현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도민들로 채워졌다. 행
전주·완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를 전북 차원의 ‘초광역 전략’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진보당 강성희 전 국회의원은 전주·완주 통합을 출발점으로 삼되, 논의의 방향은 ‘호남대통합’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정치권의 공론화 참여를 촉구했다. 강 전 의원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전주와 완주는 역사적 공동체로 통
KB국민은행이 전북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0억원을 출연했다.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총 40억원을 특별출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출연은 지난 10일 체결한 ‘2026년 더 특별한 전북, 상생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조치다. 전북특별자치도와 KB국민은행은 각각 20억원씩을 출연해 총 500억원 규모의 보증서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 기업은 전북신용보증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전북 군산에서 최대 30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하며 에너지 기반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SGC에너지는 전북 군산 SGC그린파워 부지 약 3만5천 평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집단에너지 사업을 넘어 AI 데이터센터 개발과 투자, 에너지 인프라 구축 전반에 직접 참여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SGC에너지는 KT,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추진에 나섰다. 3일
반도체 산업단지의 전북 이전 가능성을 놓고 전북 정읍의 입지 경쟁력을 점검하는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인 장기철 씨는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정읍 YMCA 녹두홀에서 '반도체 산업단지 최적지는 정읍'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압 송전선 문제 등으로 불거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이전 논의와 관련해,
옥산초등학교는 19일, 소프트테니스부가 전북 순창에서 펼쳐진 ‘제67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난 1월 14일~19일까지 전북 순창 실내 다목적 구장에서 개최된 제 67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초등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6학년 강태이, 고가경 학생이 1위를 하였으며, 남자초등부 박서준, 강민찬이 2위를 하여 은메달을 땄다.또 개인단식에 출전한 6학년 고가경은 1위를 하였고, 6학년 강태이는 2위를 하여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였다.박영석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간부회의를 열고, 행정통합법 대응,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2026년 실국 주요업무계획과 중앙부처 업무계획 간 연계·정합성 점검 등 도정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먼저 김 지사는 행정통합법 추진 동향과 관련해 “통합 논의가 특정 지역 중심으로 속도를 내는 과정에서 기존 특별자치시·도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전북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논리를 정교화하라”고 지시했으며,“전북·강원·제주·세종 등 특별자치시·도 간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전주가정법원 설치법'이 12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률 통과로 전주가정법원 설립은 물론, 군산·정읍·남원 지원 설치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갖춰졌다.그동안 전북은 가정법원 없이 일반법원에서 가사·소년 사건을 함께 처리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녀왔다. 이번 법안 통과로 전북 도민이 생활권 내에서 한층 전문화된 사법서비스를 누릴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사회적 치유 시스템' 기반 마련… 도민 사법 복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투어 ‘민생회복’이라는 명목 아래 현금성 지원금을 뿌리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자체들이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1인당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50만 원씩 지급하는 모습은 가히 ‘쩐의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이 같은 행태는 민생 안정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넘어선 명백한 ‘선거용 포퓰리즘’이다.구체적으로 대구 군위군이 민생 지원금 54만원을 지급하고, 충북 괴산·영동군, 전북 정읍시·전남 보성군, 전북 남원시·임실군(20만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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